2025.11.22 (토)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6.7℃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5.4℃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3.2℃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농가 두번 죽이는 롯데마트 규탄”

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 성명서 발표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지회장 김충완)는 롯데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통큰 행사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사진>하고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밝혔다.
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는 성명서에서 롯데마트는 2008년 광우병 위험과 한·미 FTA협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인들의 간곡한 요구를 외면하고 제일 먼저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했고 올 새해에는 통큰 가격을 선보인다면서 미국산 LA갈비를 1천원대에 공급하는 것은 자본주의 질서와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천박한 상술이라고 비난했다. 또 롯데마트의 행위는 최소한의 기업 윤리마저 망각한 파렴치한 처사로 축산농가를 두번 죽이는 패륜적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충남 한우농민들은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