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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한강 100리 걸으며 조합발전 모색

서울우유 중견관리자 188명, 대행진 토론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과·차장급이상 중견관리자 188명은 지난 25일 한강일원에서 조합과 낙농발전을 위한 토론을 겸한 100리 대행진을 강행했다.
이날 오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옆 한강잠실공원부지에 집결한 중견관리자들은 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동호대교-한남대교를 지나 잠원지구에서 토론을 하고, 곧 이어 반포대교-동작대교-한강대교-원효대교-서강대교-양화대교에 이르기까지 강행을 했다.
또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을 거쳐 이촌지구-한남지구-옥수동-용비교-한양대-중랑천변 보행로를 따라 상봉동 본 조합에 오후 9시에 닿기까지 토론을 병행한 강행을 통해 정신적·육체적·심적 건강과 관리자간 유대를 돈독히 다졌다.
토론은 원유부족 사태에 따른 조합의 생존방법과 유제품 수요공급 불균형 상황에서의 대고객시장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49명도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강일원에서 200리 강행을 통해 조합발전방안을 모색<본지 2483호 5면기사 참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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