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모임의 명칭을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로 바꾸기로 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곽한무 태산농장 대표를 만장일치로 유임시키는 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또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올해 수지예산안을 전년도 결산액 1억4천만원 보다 1천만원 증가한 1억5천만원으로 확정하고,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추진하는 사랑의 혈통등록 나누기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부회장에 박성수 대표(호수목장)·조규용 대표(조란목장)를, 감사에 최준호 대표(단성목장)와 최광락 대표(케이엘목장)를 각각 선임하고, 이사는 각 지역 검정회에서 추천받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