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2일 모가면 어농리 소재 본조합 강당에서 총회<사진>를 열고, 올해 TMR사료판매량을 월평균 3천700톤으로 설정하여 금년도 수입지출예산액을 전년도 매출실적 157억원 보다 14억원 줄어든 143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특히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에 서동필 현 대표이사(달성목장)를 만장일치로 재추대시켜 영농조합법인 발전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역점을 둬줄 것을 주문했다. 또 이사에는 ▲김인수 대표(대월면 에코목장) ▲강영진 대표(백사면 청화목장) ▲남궁춘석 대표(율면 소원목장) ▲안광창 대표(모가면 에이스목장)등 4명만이 지난 20일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