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8일 이사회<사진>를 열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직제개편으로 지부도 본부와 동일하게 팀을 구성 운영키로 하고, 4급 이하 직원에게 대외 직책을 부여하여 업무를 활성화하고 직원의 사기를 진작키로 했다. 특히 인사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위원수를 8인에서 7인으로 축소하고 이사 3인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표창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키로 했다. 또 직제규정 개정으로 기획행정부와 홍보전산부가 기획관리부로 통합됨에 따라 업무를 이관하는 동시 일부 업무의 회장결재권을 사무국장에게, 국장 전결권을 부장에게 각각 부여함으로써 업무추진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했다. 또한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회원교육과 대의원·임직원을 대상으로 심신수련장을 분양하는 안건과 대구시 북구 서변동 1788-5번지에 소재해 있는 영남지부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341번지로 이전, 현장 접근을 용이토록 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