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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헬퍼연합·TMR협의회 새 집행부 구성

각각 김원민·한유희씨 대표로 선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서울우유 검정연합회는 최근 긴급 모임을 갖고 검정요원 용역요금을 보전해주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검정연합회, 검정원 처우개선 논의도

서울우유 헬퍼사업연합회와 TMR협의회가 최근 집행부를 새로 구성하고, 검정연합회는 검정원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우유 헬퍼사업연합회는 지난주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동북부낙농지원센터 관내 내촌헬퍼사업회장을 맡고 있는 명랑목장 김원민 대표를 선출했다.
헬퍼사업회는 또 부회장에 남부낙농센터 관내 내혜홀사업회장 장영호 대표(영우목장)와 북부낙농센터 관내 양주헬퍼사업회장 이대용 대표(유양목장)를, 감사는 중부낙농센터 관내 정남헬퍼사업회장 김종범 대표(새봉목장)를 각각 선출했다.
이에 앞서 서울우유 TMR협의회도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남부낙농센터 관내 평택TMR회장 한유희 대표(평새말목장)를 선출했다.
서울우유 검정연합회(회장 최명회·노곡목장)의 경우는 지난 18일 본조합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FMD로 살처분한 검정농가가 많아 검정원 용역료가 현저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중시, 보전해주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박준성 검정담당자는 “용역료 보전방안이 24일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FMD 발생전의 70% 수준까지 보전해 주는 방안을 마련하여 내달 17일 열릴 총회에 보고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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