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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환경변화 대처, 주인의식 가져야”

종개협 이재용 회장, 월례회의서 밝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서는 전 직원이 주인정신을 가져야 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지난 7일 축산화관에서 가진 월례회의에서 “한·미, 한·EU FTA와 FMD등 국내외 적으로 날로 변화하는 환경변화 속에 협회가 발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주인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주인의식이 있을 때 협회 자립도는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한우부서는 온라인 전산등록 프로그램 농가가 신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직접 농장을 방문,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적극성을 보여야 하며 낙농부서의 경우는 중앙유성분분석소를 전문화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어 “종돈부서도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동시 전산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운영하는데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20년 동안 장기근속하면서 협회발전과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20년 장기근속 표창자 수상<사진>이 이뤄졌다. 수상자는 윤현상 유우개량부장(오른쪽)과 정승곤 호남지부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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