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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육계 16억·산란계 32억…자조금사업 확정

농식품부, 관리위원회 요청 예산안 원안대로 최종 승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올해 육계자조금 사업예산이 16억원으로 확정됐다. 산란계자조금의 경우 이 보다 두배 많은 32억원 규모의 사업이 이뤄지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육계와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11년도 자조금사업계획을 일부 조정해 최종 승인했다.
육계자조금의 경우 당초 관리위원회가 승인요청 한 16억원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는 농가거출금 7억1천만원과 정부보조금 7억원, 이월금 1억9천만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 8억4천만원(52.2%), 조사연구에 1억8천만원(11.3%), 수급안정 8천만원(5.0%), 소비홍보 3억2천만원(20.0%), 운영비 1억2천3백만원(7.7%) 등으로 짜여졌다.
산란계자조금은 정부에 요청한 농가거출금 13억3천2백만원, 정부보조 16억7백만원, 이월된 2억7천5백만원을 포함한 사업예산 32억1천4백만원의 금액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산란계자조금은 소비홍보 부문의 대중매체 소비홍보를 소비자교육으로 조정했지만 금액은 변동이 없다.
자조금 사업은 소비홍보사업이 15억5천3백만원에서 5억원(15.6%)으로 줄고,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은 당초 7억원에서 17억5천8백만원(54.7%)으로 늘었다.
또한 수급안정 3억원(9.33%)과 조사연구 3억원(9.33%), 운영비와 징수수료에 2억3천만원과 6천6백만원 등을 각각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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