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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농가 재입식에 ‘십시일반’ 모범 보여

원주연합낙우회, 단합대회서 화합 다져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연합낙우회(회장 오병철)는 지난 1일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송암분교에서 7월 월례회의와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병욱 원주시 축산과장, 홍경수 강원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이상혁 한우협회 원주지부장, 이해운 양계협회 원주지부장, 이명구 원주축협 상임이사를 비롯해 낙우회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병철 회장은 이날 “축산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온정을 나누며 낙우회를 중심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FMD로 인해 가축매몰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재입식을 위해 한마리씩 협조해 새출발을 도와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욱 과장은 “훈훈한 온정에 축산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오늘의 휴식이 내일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 어둡고 긴터널을 하루빨리 벗어나 새롭게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을 최선을 다해 돕고 축산기반 재건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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