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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겸한 연구사업 수행해야”

양계협, 닭경제능력검정소 기능개선 좌담회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 닭경제능력검정소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검정연구소로서 교육사업을 겸한 연구사업을 수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소재 가보호텔에서 ‘닭검정연구소 기능개선과 관련 좌담회’를 개최하고 닭검정연구소 기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종계검정 위원들은 “과거와 같은 검정사업뿐만이 아닌, 연구 교육사업을 겸한 연구사업을 수행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양계업계 종사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력충원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들은 “검정사업에서 샘플링이 핵심이다. 적은 숫자로 검정하는 과거시스템을 탈피하고 수수를 늘려 진행해야 한다. 각 종자와 국내 4계절의 매뉴얼에 맞춰 검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대한양계협회 닭경제능력검정소는 시설이 너무 노후화됐고, 새로운 검정사업의 역할에 맞도록 사업개편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해 6월 부지를 매각한 바 있다.
명칭 역시 닭검정연구소로 바꾸고, 기능개선을 위해 전산관리위원회(가칭)와 검정연구위원회(가칭), 교육개발 위원회(가칭)를 새롭게 설립해 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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