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교류·화합통해 업계 발전 기여를”

양계협-다한영농조합 한마음 행사 가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와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 1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한마음’ 행사<사진>를 가졌다.
경기도 광주 소재 향수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준구 전 양계협회장을 비롯해 안영기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 이영재 경기도지회장, 경기도 광주채란지부, 다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 및 양계협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이만형 다한영농법인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계협회와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EU FTA가 채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협회에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양계산업이 퇴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영기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은 “산란계 2세모임인 다한은 채란인들의 모범이다. 채란산업의 주춧돌이 돼 더 발전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달라”며 “앞으로 다한영농조합과 대한양계협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계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