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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파트너십…“양돈산업 밝은미래 연다”

팜스코, 경남·북 지역 150여명 양돈 사양가 초청 세미나

  • 등록 2011.07.18 09:58:10
생산기반 조기회복·농장 장기전략 수립 체계적 지원
친환경 기술집약 ‘리더맥스 GT’ 생산성 문제해결


 

‘현재가 곧 미래다’. 이는 현재를 잘 준비하는 자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바로 ‘양돈업의 미래! 팜스코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 대구 파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경상남북도 지역 양돈업에 종사하는 150여명의 사양가를 초청,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동부영업본부 박점수 본부장은 향후 국내 양돈업에 대한 관심이 높이 급증하면서 양돈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커져가고 있음을 피력하고, 팜스코와 함께 하는 양돈 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조명을 통해 팜스코 사양가들의 경영 의지를 고취시켰다.
민준기 지역부장은 현재 FMD로 전년 대비 67% 수준의 사육두수 감소와 출하두수 부족으로 인한 국내 돈육 자급률 감소로 수입 돈육과의 전쟁이 불가피함을 진단했다.
민 부장은 따라서 국내산 돈육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장 생산성 향상활동에 무엇보다 주력하여 빠르게 사육 두수를 회복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양돈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농장 생산성 향상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농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FMD 여파와 항생제 사용규제에 따른 하절기 생산성 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팜스코의 친환경 기술력(그린테크놀로지:Green-Technology)이 집약된 ‘리더맥스GT’ 신제품과 팜스코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것이 최적임을 소개하면서 전국 고객 농장들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이를 뒷받침했다.
‘리더맥스 GT’는 지난 4월 1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팜스코가 최고의 생산성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양돈사료 제품이다.
강병선 양돈PM은 축산업 허가제, 돈분처리 문제와 배합사료내 항생제 첨가 금지 등 정부의 양돈 정책과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함으로써 참석한 양돈인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팜스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고객 농장이 ‘세계속의 농장’으로 양돈 선진국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고, 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최대한 발휘하여 앞으로도 양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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