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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배합비 설계·전방위 컨설팅 주효

화제의 농장 / 유우군 검정사업 평가대회서 최우수 영예 세븐농장

  • 등록 2011.08.04 09:08:07
 
- 퓨리나사료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 세븐목장이 유우군 검정사업 평가대회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평균산차 2.9산·분만간격 432일…유량·번식서 두각
3년전부터 퓨리나와 파트너십…낙농경영 5년만에 쾌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농장인 세븐목장(대표 조인세)이 최우수검정 농가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3일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주최로 충북 보은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열린 ‘2010년 유우군 검정사업 평가대회 시상식’에서 퓨리나사료 고객인 경기도 연천 세븐목장이 최우수 검정 농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세븐목장은 1만4천214kg에 평균 산차 2.9산, 분만간격 432일(2010년 11월 기준)로 유량 및 번식, 경제 산차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이번 최우수 농가로 선정됐다.
세븐목장 조인세 대표는 평소 ‘가축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신조를 가지고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특히 비트펄프 펠렛을 사료조에 티엠알을 줄 때마다 1개씩 컵에 넣으면서 체크했더니 하루에 27번 티엠알 사료를 주게 됐다며 가축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더욱이 조 대표 부부는 10년 전 부부 검정원을 하다가 낙농을 직접 경영하게 됐는데, 시작한지 5년만에 최우수 목장이 된 것이다.
세븐목장의 이번 수상은 애착,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낙농에서 성공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참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2008년도부터 세븐목장과 파트너가 되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적 배합비 설계 및 적용을 위한 서비스 활동에서부터 목장환경개선을 위한 활동, 조사료 및 가축의 먹을거리 관련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 사료와 세븐목장은 이번 수상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따라서 퓨리나사료는 FMD로 그리 밝지만은 않은 현 낙농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위한 좋은 생산성 본보기로 삼아 희망낙농의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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