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축산인 희망 나누기 캠페인, ‘다시 뛰는 축산인’ 활동으로 축산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의 일환으로 하절기 서비스 활동에 나서는 등 축산업 재건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에 지난달 15, 16일 이틀동안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우성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체영업회의’를 갖고, 결의를 다졌다.
지난 상반기는 FMD로 인해 축산시장 전체가 힘든 시기인 상황에서 그 아픔을 치유할 겨를도 없이 축산업의 생존을 위한 비장한 마음으로 하반기를 맞이했다.
우성사료는 지난 상반기 FMD상황 속에서도 위기상황 조기종식을 위해 현장 최 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하는 한편 축산업 재건을 위해 축산인 희망 나누기 캠페인, ‘다시 뛰는 축산인’ 활동을 전개해 실의에 빠진 축산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등 지금도 현장에서 축산업의 재건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표광수 상무는 “무더위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서비스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표 상무는 이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조치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성 싸움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우성은 유럽의 축산 선진국과의 기술제휴와 오랜 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2년여전부터 무항생제 제품과 프로그램을 완비하고 시험사육까지 마친 상태에서 하반기를 맞이한 만큼 올바른 현장 적용을 위해 이젠 축종별 전문가들이 나설 때”라고 강조하고 우성사료 영업조직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상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위축된 한국축산업의 새로운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시장의 새로운 활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