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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 축산 위한 농정대책 재점검 자리로”

최인기 위원장, 국감 모두발언 통해 강조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국정감사는 FTA 등 개방화와 고령화, FMD 및 농업기상 재해로 인해 농림어업이 최대위기에 처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고 타개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생명산업인 농업 보호와 육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도록 성의있고 책임있는 정부의 정책의지를 도출해 농업이 신성장동력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국정감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농업에 대해 정부가 무성의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농어업 현장에서 농어민 목소리를 경청해 성의있고 책임있게 농정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업무 전반을 재검토·재점검 하는 반성의 기회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연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10년째 표류하는 낙농정책을 집유일원화를 통해 정착시킬 것을 촉구하는 한편 FTA 시대에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사료원료 무관세를 비롯 사료안정기금 설치, 축산물 수입 관세액 축발기금 편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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