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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홀스타인 ‘최고 별’ 경북서 떴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 한국낙농경영인회 주관, 농림수산식품부·농협중앙회·한국낙농육우협회·본지 등이 공동 후원하여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11 한국 홀스타인품평회’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그랜드챔피언(국무총리상)은 경북 칠곡군 대흥목장(대표 최광현)에서 출품한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가 거머쥐었다. 심사점수가 무려 91점 엑설런트인 이 젖소가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면서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한사람 건너 황병익 한국낙농경영인회장, 대흥목장 최광현씨와 가족들, 윤봉중 본지회장, 이양호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조남조 한국사료협회장, 김광수 한국단미사료협회장, 이용구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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