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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밀사방지·고품질 사료· 사양관리’ 삼박자 성과

대한사료 파트너 석림농장, 품질평가대상서 2년 연속 전국 우수농장 선정

[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PSY 26두·MSY 22.5두 성적
여유로운 공간…질병관리 유리

대한사료의 파트너, 석림농장(대표 김남태)이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2년 연속 전국우수농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주최로 열린 ‘2011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전국우수농장으로 선정된 것이다.
수년간 대한사료 제품을 사용하며 신뢰하게 되었다는 김남태 석림농장 대표는 현재 PSY 26두, MSY 22.5두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유럽의 축산 선진국들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성적이다.
PSY와 MSY 성적은 연간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농장의 성공은 사육 두수가 아닌 성적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모돈 160두로 연간 출하두수 3천600두의 성적을 내고 있는 석림농장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김남태 대표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밀사방지와 고품질의 사료 그리고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석림농장의 규모는 모돈 200두 가량이 수용 가능한 크기지만 규모의 약 80%정도만 사육하고 있다. 김남태 대표는 이처럼 여유로운 수용시설을 유지함에 따라 고품질돈육생산과 사료효율증대는 물론 질병관리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은 두수를 밀사로 사육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경제적이라고 설명한다. 
2년 연속 돼지부분 전국우수상 시상식에 오른 김남태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동안 협력자로서 도움을 주신 대한사료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쁨을 함께한 이상민 대한사료 상무이사는 “대한사료는 언제나 고객의 성적 향상과 수익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도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사료에게 믿고 맡겨 주신다면 제 2, 3의 석림농장을 만들어 보겠다”며 강한 자신감과 함께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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