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형 사계절 급수기 ‘한누리 워터컵’
소정의 비용으로 최신 업그레이드 기회
전문 농축산기자재 공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농업법인(유)한누리(대표 황봉식)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누리는 이달 29일까지 전 제품을 10% 할인판매하며, 절전형 사계절 가축 급수기인 ‘한누리 워터 컵’을 기존 고객들에 대해 부품 비용만 받고 2012년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형 열선 장착으로 워터컵 및 입수 배관이 20℃에도 얼지 않으며, 열손실을 최소화해 전기가 적게 소모된다.
특히 물통은 상판 용접부위가 없이 가정용 싱크대 타입으로 제작돼 청결관리가 용이하다.
청소를 위한 퇴수마개를 개선했고 볼탑커버를 상판에 여닫이로 부착해 청소하기가 편리하며, 이끼나 세균의 발생이 적다.
기존 급수기 제품은 동파방지를 위해 하판에 히터를 부착했지만 워터컵 HAR-AB760형은 화재나 누전의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열선을 급수호스 내부에 삽입, 열선 매립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온도조절기도 단순화해 온도조절이 필요 없다. 25℃용과 15℃용에 각기 필요한 부위에 전선만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스테인리스 상판과 PE하판 부착해 보온력이 높였으며, 적은 전력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다리는 통고무로 만들어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 설치하거나 워터컵 고정용 앵글로 축사의 기둥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황봉식 사장은 “한누리는 그간 축산인과 동고동락하면서 보다 사용하기 편한 제품 공급에 역점을 두고 매 해마다 신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창립 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달까지 전제품 10% 할인과 동시에 무용접 상판과 히터를 급수호스 내부에 삽입해 구형 모델 급수기를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