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양질 섬유질·생균 효모제 강화…수송 스트레스 조기 회복

천하제일사료(대표 윤하운)가 입식우 전용사료, ‘브랜드파워플러스’<사진>를 출시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수송 스트레스 조기회복과 사료 섭취량 및 영양소 함량을 높여 송아지 성장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한 입식우 전용사료인 ‘브랜드파워플러스’를 이달 2일 출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은주 부장은 이번 출시 배경에 대해 “한우 거세우 고급육 생산과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입식우 송아지 사양관리와 프로그램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번에 입식우 신제품인 브랜드파워플러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신제품의 특징은 2001년 미국 AKEY사와의 기술제휴로 도입한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으며, 송아지 설사 및 질병예방 처방과 송아지 성장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특히 우수한 원료를 사용, 양질의 섬유질원을 강화한데다 생균 효모제 및 비타민 미네랄을 강처방하고, 영양소 함량을 강화하여 입식한 송아지의 수송 스트레스를 조기에 회복하도록 했다.
건물 섭취량 증가 및 영양소 이용효율 향상과 영양소 함량도 대폭 강화하여 송아지 성장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송아지 반추위 안정화와 발달 촉진과 설사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