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리더맥스 GT만의 4가지 핵심포인트
-자돈 장건강 고려한 영양설계
-출하체중·균일도 향상
-번식개선 영양이론 접목
-포유성적 향상위한 측쇄아미노산 비율 재설정
양돈농가들의 팜스코 ‘리더맥스 GT’ 사랑이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양돈사료, ‘리더맥스 GT시리즈’가 지난 6월 월 판매량 2만톤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양돈농가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현재 우리나라 양돈환경이 처해 있는 현실에 딱 부합하는 사료로 양돈농가들 사이에서 꿈의 사료로 평가될 만큼 극찬이 자자하다.
지난해 7월 사료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면서 개발된 사료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리더맥스 GT 시리즈’는 모돈 제품으로는 후보돈, 임신돈 및 포유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돈에서는 대용유부터 비육돈까지 전 구간에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리더맥스 GT의 핵심 설계 포인트는 크게 4가지의 특징을 담고 있다는데 있다.
그 특징은 ▲자돈의 장 건강(Gut Health)을 고려한 영양 설계인데다 ▲육성·비육돈의 출하체중과 출하균일도 향상 ▲모돈의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탄수화물 영양이론 접목 ▲포유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측쇄 아미노산(BCAA)비율의 적용으로 꼽힌다.
그런 만큼 ‘리더맥스 GT 시리즈’의 장점은 팜스코의 계열화사업본부의 종돈장, 모돈 및 비육농장을 통해 장기간 필드 사양시험으로 그 우수한 성적을 인증 받았다는데 있다.
이런 차별화된 노하우로 완성된 ‘리더맥스 GT’에 대해 팜스코는 양돈농가의 생산성 지표인 FCR 0.5개선, MSY 5두 향상, 출하체중(Market weight) 5kg 증량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런 만큼 ‘리더맥스 GT’는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리더’로서, 양돈 생산성을 ‘최대화(Maximize)하는데 그 충분한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리더맥스 GT’에는 팜스코의 노하우가 담긴 환경친화적인 사양기술 ‘그린 테크놀로지(Green Technology)가 접목된 사료로써 국내 양돈사육환경에 최적의 제품임이 현장 곳곳에서 입증됨으로써 월 2만톤의 기염을 토해 내고 있는 것이다.
팜스코는 이번 리더맥스 GT의 기술력을 더욱 개선, 향후 대한민국의 양돈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는 야무진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