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형 맞춘 차체구조로 효율성 극대
차체 가볍고 견고…작업속도 크게 향상
전문적인 조사료 생산 작업기 공급업체인 (주)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조건으로 고객 만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순회 서비스를 실시하여 성수기 사용하는 농번기에 기계의 고장률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축산농가와 조사료 생산 영농법인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연매출 2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12년 신 모델로 베일러 작업과 베일 랩핑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기 FUSION시리즈3를 공급하고 있다.
FUSION시리즈는 두 가지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건비 절감, 작업시간 절약을 통해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USION2에 이어 2012년 새롭게 선보인 FUSION3는 한국지형에 맞도록 새로워진 차체구조와 더욱 가볍고 강해진 합성수지 보호 커버의 사용으로 총 중량은 가벼워지고 차체는 더욱 견고하고 튼튼해진 파이프형 프레임 구조로 점검과 수리시 접근이 용이한 개방형이며 감각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교차되는 프레임이 없어 작업과정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작물의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며 작업 속도도 향상 되었다.
또한 완전 자동 컨트롤 장치가 적용되어 컨트롤 박스 조작만으로 작물 막힘 현상 및 네트, 베일압력, 칼날작업등 모든 작업이 가능하며 컨트롤 박스의 대형 화면을 통해 작업의 전 과정을 모니터 할 수 있다.
최근 멕헤일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컨트롤 박스를 한글화 하여 국내 소비자들이 작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한 기존 4열 이었던 픽업라인 구조는 5열로 변경되어 25% 향상된 작물의 인입 비율을 최대화하여 같은 구간 베일 생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픽업부 픽업롤러 장착으로 조사료 인입 때 작물을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없도록 고르게 분배하여 작물이 한쪽으로 과다하게 인입 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베일이 일정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작업 환경에 맞게 콤팩트한 디자인과 초광폭의 싱글 타이어 부착으로 습한 작업 환경에서도 최고의 작업 능률을 실현 시킨다.
그 외 국내 도로 사정에 적합하도록 굴절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랩의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최대 10개의 예비 랩 수납이 가능해졌으며 선택사양으로 베일 세움 장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FUSION은 2005년 전 유럽 영국왕립 농업기계 박람회에서 성능과 완성도를 테스트하여 최고의 장비로 선정되어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