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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종개협 올 예산 89억6천만원으로 수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등록심사사업 추가수익 발생
장현기 사무국장 임기 연장도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3일 원주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올해 살림살이를 당초 89억2천만원 보다 4천803만원 증가한 89억6천813만원으로 수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축산업의 환경이 어려웠지만 전 임직원이 합심해 각종 사업이 계획목표를 초과달성하고 특히 등록·심사·정액혈통확인사업 수입이 4천803만원 추가 발생한 반면, 불용액은 ▲인건비=6천100만원 ▲관리비=1억5천23만원 ▲사업비=1억원 ▲자산취득비=2천656만원 등으로 집계되어 ▲연말 성과급 ▲전기요금 인상분 ▲유성분분석기 충당금 ▲차량렌트비 ▲한마음전진대회 지원금 등으로 재편성했다.
또 장현기 사무국장의 임기가 12월 17일 종료되지만 2013년도 직원인사와 연말연시 업무 등을 감안해 2013년 2월 28일까지 약 2.5개월 연장키로 하고, 차기 사무국장은 2013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동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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