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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사업 활성화 논의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달 19일부터 20여일에 걸쳐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 백산면을 시작으로 관내 30개 영농회를 방문함으로써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도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통한 조합사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조합원 간 유대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합은 2012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과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실적 및 계획 등  2013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특히 한우암소검정사업, 브랜드 고급화 장려금 ,양돈·양계농가를 위한 가축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및 사내변호사 운영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박영준 조합장은 “2013년 한해도 조합에서 조합원님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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