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대의원상견례를 겸한 임시대의원총회<사진>를 열고 제17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상견례에 이어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따라 7명의 임원을 선출하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제17대 대의원으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당선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의원들은 조합의 예산을 수립하고 살림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임기동안 신임대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논산축협발전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논산축협은 지난달 지역별로 대의원선거를 실시해서 연무지역 15명을 비롯해 지역별로 총 6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바 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표창에서 신용사업확대에 기여한 최종문 팀장과 자원화센터를 논산축협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킨 김완주 부장장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치열한 경합끝에 한판석 이규철 곽갑만 도기정 안민홍 박낙규 문교학(이상무순) 후보가 신임이사진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