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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사랑의집 고치기 헌정행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와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태전 소망의 집’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헌정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헌정식은 송용헌 조합장을 비롯해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과 유태환 대표 등을 비롯한 관련인사와 보육시설 봉사자가 참여해 낙후된 아동 보육시설 개선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뜻을 모았다.
송용헌 조합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소외된 어린이가 사회에 따스함을 느끼고, 장차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주고자 한다”고 말하고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으로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해비타트에 5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환경개선이 절실한 소규모 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 32곳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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