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에피소드·경험 가득…곰삭은 지혜 녹아들어
팜스코 가족들의 꿈, 열정, 희망이 고스란히 담긴 ‘나누고 싶은 이야기 ①’<사진>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팜스코에서 근무하는 팜스코 가족들이 일, 가족, 삶속에서 만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이번에 출간한 것.
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 책 속에는 팜스코의 문화가 차곡히 쌓여 녹아 있어 팜스코를 알 수 있는 팜스코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팜스코의 문화를 알려면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읽어 보라고 권할 수 있을 만큼 2년여에 걸친 팜스코 사람들의 진솔한 생활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는 정담서이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곰삭은 지혜와 재미있는 얘깃거리들을 팜스코 가족이 함께 나누는 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됐다”며 “어려움을 극복했던 이야기, 삶에서 성공하고 성취했던 이야기, 내 업무의 소개, 사랑하는 아내를 어찌어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지, 아이들이 자라는 이야기, 다이어트를 하고 금연을 하겠다는 새해다짐의 이야기까지…팜스코 가족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됐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총 제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1장에는 잘 나가는 팜스코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팜스코 가족들의 업무 에피소드서부터 제6장 산전, 수전, 공중전. 팜스코 가족들의 좌충우돌 직장 일대기에 이르기까지 팜스코 가족들의 사람 냄새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팜스코는 1967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 양돈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1973년 사료사업을 시작, 국내 축산업 발전에 공헌해 오고 있다.
사료에서 양돈, 식육,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업의 핵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