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재학생 4인(유승훈·이기상·권선아·김지은)<사진>으로 구성된 ‘게임 속에서 밖으로! 기능성 게임’팀이 최근 LG글로벌챌린저대회에서 최종 합격함으로써 공모전 분야에서 한경대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내달부터 8월 사이 방학기간 중 14일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관련기관 등을 방문하는데 소요되는 소정의 연구 활동비와 항공료·숙식비는 LG에서 지원한다.
또 탐방결과 보고서를 심사하여 수상한 팀은 장학금과 LG 입사 등의 자격이 부여된다.
LG그로벌챌린저대회는 1995년에 시작하여 이번에 19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전통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연평균 21.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