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향후 10년간 친환경 축산 성과지표는

[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한우 1등급 출현율 70%까지
우유 생산 220만톤으로 증량
양돈 생산액 5조5천억원으로
축분뇨 자원화율 95%로 견인

 

농림축산식품부가 환경친화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축산업을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성과지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한육우산업의 경우 전업농 사육비중이 2012년 54%에서 2017년에는 60%, 2022년에는 70%까지 확대하고, 한우 1등급 출현율은 58%, 65%, 70%로 늘리며, 한우 거세우 출하체중도 706kg에서 737kg, 760kg으로 각각  늘려나갈 계획이다.
낙농산업 역시 우유생산량을 2012년  211만톤에서 2017년 215만톤, 2022년 220만톤으로 늘리며, 전업농 사육비중도 84%에서 85%, 90%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젖소산유량도 9.2톤에서 9.4톤, 10.1톤으로 확대하며, 유제품 수출도 1억4천만불에서 2억6천만불, 4억8천만불로 각각 늘려나갈 계획이다.
양돈산업의 경우 돼지고기 생산액을 2012년 4조5천억원에서 2017년 5조원, 2022년에는 5조5천억원으로 늘리며, 전업농 사육비중도 89%에서 93%, 95%로 각각 확대하고, MSY도 16마리에서 22마리, 24마리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가금산업의 경우 전업농 사육비중을 2012년 80%에서 2017년 90%, 2022년 95%로 늘리며, 가금육·가공품 수출도 4천불에서 7천만불, 1억불까지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조사료 생산량을 2012년 27만ha에서 2017년 39만ha, 2022년 40만ha로 늘릴 계획이다.
친환경 축산물 생산비중도 2012년 13%에서 2017년 15%, 2022년 20%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가축분뇨 자원화율은 2012년 88.7%에서 2017년 91%, 2022년 95%로 늘릴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