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5일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20개 국가의 농업담당 공무원 20명을 초청하여 ‘국제개발협력대학원 농업·농촌개발분야 석사학위과정’입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서 태범석 총장은 “한경대의 축적된 농업농촌개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충분히 전수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고“이에 따라 학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석사과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과 한경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이 함께 추진하는 이 연수는 개발도상국의 농업분야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