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회장 이상락·건국대)는 지난 12일 이사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학회 고유번호증 발급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구축산박람회 기간 중 26일 개최할 추계 학술발표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학회 명칭 변경은 현행 학국축산시설환경학회에서 사단법인을 추진하여 인가를 받은 뒤 한국축산환경학회로 영문은 The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Science로 정하기로 하고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변경키로 하였다.
정관도 일부 수정하여 목적을 ‘국내 축산농가의 친환경 축산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환경에 따른 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다’고 정정하여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하였다.
임원은 회장 1인, 부회장 3인, 상임이사 1인, 이사 10인, 감사 2인(정책, 회계)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한편 국제로 나가기 위해 일본 축산환경학회와 결연을 마무리하고 중국, 대만과 함께 공동연구 논문 게재 및 학술대회를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