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두달만에 목표매출초과 16억원
이달 살코기햄 치즈프랑크로 제품라인 확장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이 5월 1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프라임 리얼’<사진>이 두달 만에 목표 매출액을 4억원 초과한 16억원어치가 팔렸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7일 비엔나(300g)와 프랑크(300g) 두 종류로 구성돼 있는 햄 소시지 신제품 ‘프라임 리얼’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16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프라임 리얼’은 고급햄 시장을 선도해온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햄 소시지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프라임 리얼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육인 돼지고기를 약 8mm정도의 두툼한 크기로 다져 기존 제품과 달리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농협목우촌의 모든 제품처럼 100% 국내산을 원료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농협목우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과 소시지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 달에는 살코기햄과 치즈프랑크를 추가로 선보여 제품라인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