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재계 인사가 마주 절반 차지

홍문표 의원 분석, 농축산 종사자는 20%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마주 987명에 대해 직업별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전체 마주의 56.9%는 재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인원으로 환산하면 562명으로, 재계 주요인사들 중 경마용 마필을 최소한 1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 홍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일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마주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마주 중 재계인사가 직업별로 1위를 나타난 것.
뒤를 이은 순위로는 ▲농축산 종사자 20%(198명/단체), ▲의료계 6.58%(65명), ▲교육계 2.43%(24명), ▲정치인 2.83%(28명), ▲세무회계 2.12%(21명), ▲법조인 1.82%(18명), ▲언론인 0.91%(9명), ▲문화예술 0.81%(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