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돼지 구간관리가 기회요인 분석
맘스밀S 신제품·프로그램 대안 제시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가 스마트한 양돈 캠페인의 신호탄을 쏘았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FY2015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Start Smart! · 시작부터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면서 혁신적인 갓난 돼지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악성 질병은 크게 확산되고, 한돈 소비 증가에 따라 돈가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흐름에 앞서 갓난 돼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리는 신제품과 다양한 시장 전략을 선보여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향후 한돈 시장은 농가수가 줄어들고 규모화되는 추세가 계속 강화될 것이다.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노산돈의 증가와 후보돈 도입 등의 이유로 PED나 PRRS와 같은 질병 피해가 심각할 것이다. 이때 갓난 돼지 구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도전 과제이자 기회 요인”이라며 이번 캠페인 배경을 소개했다.
#초기성장 극대 퓨리나 맘스밀S 프로그램 이번에 퓨리나 맘스밀S 밀크, 1, 2, 3호 신제품은 갓난 돼지의 초기 성장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해 “시작부터 스마트하게! 더 빨리(성장), 더 높이(효율), 더 크게(수익)”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시됐다.
‘탁월한 섭취량·빠른 성장·높은 소화율·분변 안정성·강한 면역력·폐사율 감소·뛰어난 사료효율·수익성’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기 위해 지난 1년 이상 글로벌 기술개발팀과 협력하여, 최대 최적의 영양 설계 팩키지를 탑재했다.
전국 22개 농가에서 비교시험을 실시하여 객관적인 성적 개선 효과를 입증되어 어느 때보다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표 참조
#농장별 1:1 맞춤 스마트케어 서비스
농장별 1:1 맞춤 통합 서비스인 퓨리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통하여 생산성을 추구하는 의욕적인 고객 농가들에게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쉽게 입력하고 통합관리가 편하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데이터픽’을 캠페인과 함께 배포했다.
쉼표없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카길퓨리나 임직원 1만2천시간동안
지역별 현장서 ‘희망의 손길’ 보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카길퓨리나) 사랑의 집짓기 행사<사진>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카길퓨리나는 올해도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춘천, 군산, 진주 등의 현장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태었다.
지난 15년간 약 1천100명의 직원들이 총 1만2천시간동안 참여,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기업은 가치창출이라는 목표 이외에도 직원과 고객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고,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전파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