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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 건강·피부 미용 지킨다

건국유업&햄, 신제품 발효유시리즈 인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건국유업&햄에서 올해 내놓은 신제품 발효유시리즈가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국유업&햄(대표 이수범)에 의하면 ‘닥터 위’는 항헬리코박터 IgY난황 분말과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추출물 4가지(진생베릭’아티초크·차조기)와 프로바이오텍스 유산균의 조합으로 탄생된 농후발효유로 위 건강에 아주 탁월하다고 밝혔다. 용량은 150ml.
특히 ‘제대로 만든 진한 요구르트’ 시리즈는 딸기와 블루베리 제품이 각각 있는데 모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국내산 유기농 딸기과육과 블루베리과육을 각각 첨가하여 이탈리아 SACCO社의 4가지 복합유산균을 사용한데다 장건강과 칼슘흡수에 도움을 주는 프로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200ml와 500ml가 있다.
또 ‘장앤비 아사이베리’ 제품은 장과 피부미용에 뼈건강까지 생각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넣은 발효유다. 이 제품에는 피부를 생각하여 콜라겐 펩타이드 100mg를 함유했으며, 뼈 건강을 위해 우유에서만 추출한 밀크칼슘이 들어있는 것이 돋보인다. 용량은 150ml.
또한 ‘하이요 복숭아’제품<사진>은 달콤한 복숭아가 들어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로 장 건강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1ml당 1억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넣은 반면 무색소와 트랜스지방이 0이다. 용량은 90ml.
이와 관련, 건국유업 김권희 상무는 “장 건강과 피부미용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관련제품을 연구하여 출시했는데 그 소비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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