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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축산과 직원들 ‘소통의 행정’ 구슬땀

한우농가·경종농가 찾아 현장체험·봉사활동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시 축산과 직원들이 한우농장 등 영농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원주시 축산과(과장 최명락) 직원들은 지난 11일 원주시 소초면 심근솔길 169 소재의 한우농장인 갑진농장과 원주시 소초면 수암2리 소재의 경종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거들며 체험 및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갑진농장(대표 이병훈)은 한우 150 여두사육하고 있는 한우농장이다. 이 날 축산과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장 내외부의 빈틈없는 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주변 청소 등 환경을 정리를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이와 함께 가뭄으로 파종이 늦어진 관내 경종농가를 찾아 밭에 씨앗을 심으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힘을 다했다.
원주시 축산과의 최명락 과장은 “이번 현장 체험 및 일손돕기 봉사 활동은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행정에 반영해 양축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한 현장소통의 일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들과 긴밀하게 호흡하는 상생의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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