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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三場(생산·가공·유통) 통합경영으로 계열화 경쟁력 높일 것”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하림 이문용 대표, 전문지 기자간담회 가져
도계된 닭 당일 배송 유통시스템 구축 목표

 

“하림은 생산, 가공, 유통의 삼장(三場) 통합경영으로 완성된 계열화 산업을 만들어 더욱 더 경쟁력을 갖추겠습니다.”
국내 최대 닭고기 업체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20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하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경영품질대상 4년 연속 수상, 마케팅 종합대상 5년 연속 수상 후 명예의 전당에 헌액을 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림공동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발전에 힘썼기에 외부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우리 직원들이 닭고기 산업에 발전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계열화사업과 관련해 “도계장이 아니라 가공공장으로 발전시켜 계열화 산업이 생산, 가공, 유통을 끝까지 책임지는 계열화를 이뤄나가야 이 산업에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설공장 내 도계부분은 30% 정도이고 가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앞으로 ‘하림축산물안심공판장’을 통해 오늘 도계된 닭이 주문 당일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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