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산농협(조합장 최삼호)이 지난달 26일 서울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NH농협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과 직원부문을 동시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경주축산농협은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내어 금번 NH농협보험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또한 사무소 종합부문과 직원 손해부문(과장대리 이은정)을 동시 수상하는 겹경사까지 맞게 됐다.최삼호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매년 CS컨설팅사업 추진 및 직원 서비스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품격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1년도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자들을 격려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이 되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경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사기양양과 후배양성의 일환으로 해마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늘려 보다 많은 예산편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2020년까지 제대로 된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최 조합장은 “경제사업 서비스 활성화에 많은 역점은 두고 있다. 조합원들이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29명에게 각 70만원씩, 전문대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고등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41명에게 2천590만원이 지원됐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한우판매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축협은 지난달 24일부터 한달간의 일정으로 경주천년한우 안강판매장에서 구이용과 국거리용 브랜드육을 50% 할인해 팔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4월 2일까지는 경주천년한우프라자와 성동판매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해 높은 인기를 모았다.경주축협은 ‘지난겨울 FMD(구제역)로 힘들었던 축산농가와 고 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상 최대의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주축협은 FMD 발생으로 경주지역에서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안강지역에서 판매행사를 실시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금도 가격하락 등으로 힘든 축산농가에게 힘이 되어 주길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최삼호 조합장은 “행사를 통해 조합에는 큰 손실이 발생하겠지만 하루 빨리 침체된 한우고기 소비가 회복돼 시름에 빠진 축산농가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주축협 판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순금 한 냥을 지급하며, 행사기간 중 5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했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문근 농협사료 울산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안을 의결했다. 최삼호 조합장은 “지난 겨울은 FMD에 AI까지 겹쳐 유난히도 길고 추웠다”며 “나부터 작고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는 작은 교훈을 얻었다. 내 농장 주위부터 청결을 유지할때 모든 전염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경주축협은 2억4천여만원의 방역활동비를 지원해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지난해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를 개점해 축산농가 실익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축협은 사업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 18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0일부터 배합사료 외상거래 무이자기간을 180일로 특별 연장했다.경주축협의 이번 조치는 지난 17일 개최된 이사회 결정에 따른 것이다.경주축협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소 값 하락과 이동제한 및 매매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위해 현재 90일로 정해져 있는 배합사료 무이자 한도 일을 180일로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축농가들은 3개월간의 이자부담을 덜게 됐다.최삼호 조합장은 “경주지역이 한우사육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특히 한발 앞선 사양관리 등 우리나라 한우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비상대책상황실 가동 등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축협은 축산농가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들의 분발을 강조했다.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최삼호 조합장은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던 경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협에서는 지자체와 공동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2일부터 우시장 폐쇄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1일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 개장은 유통수급조절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축산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경주축협의 2011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 680억5천만원, 신용사업 4천348억8천400만원 등 총 5천29억3천300만원의 사업물량을 수립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1일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1269번지 현지에서 관계기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 개장식을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주축협은 기반사업이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했으며, HACCP인증 육가공공장 준공 등 활발한 경제사업을 통해 복지조합 대열에 들어섰다. 이번에 개장하는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은 번식우와 거세비육우 중심으로 운영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개장한 경주축협 시범목장은 총부지 면적이 1만7천269㎡에 축사 및 퇴비사 등 총 건축 면적이 8천552㎡로서 사업비는 자부담 16억9천만원에 국비 4억5백만원, 지방비 4억5백만원을 보조받아 총 2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는 철골기둥 판넬조 건물로 현대식 축사시스템을 도입, 자연순환형 한우개량센터 시범목장으로 유통 수급조절을 통한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제고 및 지역축산발전을 도모함으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한 축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경주천년한우’가 2010년 경북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존심을 지켰다.경북한우경진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일 동안 각 시군에서 69두의 한우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으로 출품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의 ‘경주천년한우’는 경주시를 대표해 3두를 출품, 모두 1++A등급을 받아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사업에는 현재 484농가, 1만2천여두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도 우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전문대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41명에게 총 2천6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수여식에서 “매사에 충실한 사람의 밑에서 훌륭한 사람을 배출된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역시 우수 조합원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고 학업에 충실한 자녀가 많이 있다. 경주축협은 해마다 장학금 수혜자가 많도록 사업 활성화를 통해 예산을 더욱 많이 확보하고 집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3일 경주시 황성동 769-1번지에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종현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이왕조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고령성주축협장)과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 이명찬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 이성식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이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 전상대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 배만용 양돈협회 경주시지부장, 조합 임직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조합의 숙원사업이던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 개장을 계기로 경북지역 동남부권의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부정 유통업자의 둔갑판매 저지 및 폭리를 견제하는데 주력하겠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 홍보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처리된 고급육 납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축산인들에게는 실익증대를 위해 경주축협이 앞장서겠다”며 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개장한 경주천년한우 유통센터는 부지 987㎡, 건평 563㎡, 냉동 냉장시설 165㎡ 등의 시설을
【경북】 경북대구낙협(조합장 박남용)이 목장형 유가공 기술협약을 순천대 산학협력단(단장 배인휴)과 체결했다.경대낙협과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19일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 소재 경대낙협 경주집유소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약을 맺었다.이날 박남용 조합장은 “경대낙협은 낙농경쟁력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경주집유소 내에 총 사업비 3억원 규모의 목장형 유가공 실습장을 설치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목장형 유가공교육에 많은 경험과 전문기술을 축적한 순천대와 기술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실습장 설치와 실효성 있는 교육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순천대 배인휴 단장은 “오래 전부터 시유 위주의 국내 유가공 산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낙농산업의 바람직한 방향과 목장형 유가공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낙농가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경대낙협 목장형 유가공 실습장 설치와 관련된 기술 자문과 교육프로그램 제안, 낙농가 교육실시 등을 진행한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총회에서 조합발전과 자연순환농업 사업추진에 기여한 주재오 계장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시키고 특히 가축시장을 개장해 축산농가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용황지점과 경주천년한우프라자도 성황리에 영업 중”이라고 말했다. 경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고르게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 12억5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경주축협은 2010년도에 생축장 사업과 가공공장 사업 등 기반사업 확충을 위한 사업을 펼쳐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