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2일 ‘경주천년한우’ 판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의 새로운 판매장은 경주시 성동동 201-1번지에 자리 잡았다. 이날 확장 이전식에는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신라 천년의 고도에서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질의 ‘경주천년한우’를 자신 있게 선보이겠다”며 “국내 최초로 사육단계부터 HACCP 인증을 받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축산퇴비를 이용해 생산된 지역 청보리 등의 조사료를 급여하면서 친환경 축산브랜드 조직체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주축협은 경주천년한우 전문식당을 비롯해 이날 개점한 경주천년한우 판매장과 역지점, 안강지점, 천년한우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축협은 판매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한우고기를 30~40% 할인판매하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국거리 600g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한우브랜드 ‘경주천년한우’가 최근 전국에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경주천년한우’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육질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또 2008년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는 고급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주축협은 전국 대회와 경북도 대회에서 ‘경주천년한우’가 입상하면서 고급육을 생산하는 우수브랜드인 점을 증명했다며, 전통을 지키면서 안전성을 확보해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올해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는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37두를 출품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등급판정을 했다. 경주천년한우는 3두를 출품해 1++A 2두, 1+A 1두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시가 단체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 최대 한우사육단지로서의 자존심까지 지켰다는 설명이다.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지난해 4월 1차 발육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10월5일부터 9일까지 농협중앙회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경매를 실시한 대회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3/4분기 조합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신규조합원들의 조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올해 안에 HACCP 인증 식육처리 가공공장을 추진 중이며, 송아지 전자 경매시장 이전은 현재 경주시 시례동 부지를 확보해 내년 초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경주천년한우프라자는 내년 초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규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설명회에서 김민일 경제상무는 조합 경영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 송아지 안정제, 한우등록우, 개량농가육성사업과 구매사업,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을 비롯해 지도경제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최근 우수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화우산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경주축협 임직원과 경주시와 경주농업기술센터 축산담당자, 우수조합원 등 33명이 참가했다.경주축협 견학단은 지난달 29일부터 3박4일간 일본 나고야, 마츠자카, 고베지역의 화우산업을 견학했다. 마츠자카 브랜드육 직판장과 한다시 화우 전문사육농장, 미에현 축산연구소, 중앙도매시장과 남부시장을 방문해 축산물유통과 지육경매, 부분육 가공공장 등을 살펴봤다.
경주축협, 위생안전성 우수성 홍보 주력【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의 ‘경주천년한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8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성을 맘껏 뽐냈다.경주축협은 경주천년한우 부스 내부에 전통과 안전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형모니터를 통해 홍보영상을 방영하면서 7만2천여명이 관람한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천년한우’를 홍보했다. 특히 경주천년한우와 무료 즉석사진 찍기 이벤트 코너는 큰 인기를 모았다.‘경주천년한우’는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인 경주지역에서 우수한 한우만을 골라 토코페롤과 부루민이 첨가된 전용사료를 급여하면서 고급육 프로그램에 맞춰 사육된 브랜드육으로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한우사육단계 HACCP 인증을 획득한 안전하고 깨끗한 한우 브랜드이다. 경주축협은 지난 9일 실시된 2008년 경북한우경진대회 한우고급육 브랜드부문 품평회에서 ‘경주천년한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고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으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브랜드 경영체는 우리 한우의 전통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우사육농가들은 자부심을 갖고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7일 경주역지점을 경주시 성동동 77-2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경주역지점(지점장서용섭) 이전 개점식에는 김진식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번 역지점 확장이전은 신용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축협은 기존 역지점의 하나로마트를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전문판매장으로 확장, 경주세무서 옆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주축협은 전상대 조합원 자녀 전광식군(울산대 4년) 외 29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문대생 6명에게는 각 40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30만원씩 총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올해 축산경기가 지난해 보다 어려웠지만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결산전망이 밝다”며 “앞으로 신규사업을 발굴 등 사업 활성화로 교육지원사업에 많은 투자를 통해 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이 5월 말까지 ‘한우원가 특별판매 대행사’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주축협은 한·미쇠고기 수입협상 타결과 국제 곡물가 파동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역지점 하나로마트에서 특별판매 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어느 때 보다 축산물 안전성과 국민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 역시 우리 한우”라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경주축협에서는 소중한 먹거리인 한우를 안전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주축협은 한우원가 특별판매 대행사에서 판매되는 한우고기는 경주 관내 우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에 ‘경주천년한우’ 홍보관을 마련하고 셀프식당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경주축협은 홍보관을 통해 ‘경주천년한우’ 생산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또 조합 부녀회와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청년회의 자원봉사로 셀프식당을 운영하고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우리 국민들이 광우병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신라 천년의 고도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질 천년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축협은 한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홍수출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24일 경주농어민회관에서 양철진 경주농업기술센터 축산계장, 백일성 경주천년한우 브랜드회장, 브랜드 비육회원 및 번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삼호 조합장은 “브랜드사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전자송아지경매시장, 1천두 규모의 생축장 등 브랜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하재훈 경주축협 동물병원장, 고종열 농협사료 기술지원부장, 송준영 수의사 등을 강사로 초청해 브랜드한우 사양기술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 역지점 하나로마트에서는 FTA체결과 미국산 쇠고기수입 재개에 따른 한우농가의 불안감 해소와 한우고기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새봄맞이 축협한우 할인행사’를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실시했다. 경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한우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 축산물)을 지정받은 업체에서 도축·가공하며 단체급식에도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주축협은 경주천년한우 쇼핑몰(www.1000hanwoo.com)을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1등급 이상의 브랜드육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최근 지역별 작목반과 조합원 1천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조합 사업 설명회와 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경주시 내남면사무소, 천북면사무소, 건천읍민회관, 강동면사무소, 농어민회관 등에서 개최됐다.최삼호 조합장은 사업설명회에서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와 개선을 위해 작목반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경주축협 직원들의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경주축협은 또 조합 경영실적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송아지안정제사업, 한우등록사업, 개량농가육성사업,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사업, 지도사업, 사료와 조사료 등 구매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조합원들과 건의사항 및 질의시간을 갖고 조합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한편 하재훈 경주축협 동물병원장과 이영일 농협사료 경주공장 구매부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사양 및 질병에 대한 축산기술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