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경주시내 황성공원에서 경주천년한우 시식회와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경주축협은 신라천년고도이면서 전국최대의 한우 생산지 경주지역에서 생산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격 한우고기를 소비자 홍보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편, 최삼호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경주천년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니터를 통해 판매장에서 즉시 생산단계별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HACCP 적용농장 육성 시범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경주천년한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우사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경주천년한우 HACCP팀 이태현 위원장(경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전국에서 한우 최다두 사육지역으로 손꼽히는 경주지역의 한우브랜드사업이 다소 늦게 출발했지만 지자체와 축협, 농가가 힘을 합치면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경주시 특화사업으로 지정된 ‘천년한우’의 성공을 위해 사육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별화시켜 마케팅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요령과 농장 HACCP 관리, 정책방향, 시범농장 현지 컨설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를 정례화하고 앞으로 사업효과에 따라 현장평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경주천년한우’는 경주축협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특화사업으로 개발한 브랜드이다.경주천년한우 HACCP적용농장 육성사업에는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경북농업기술원, 경주천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주천년한우 비육회원 120명 가운데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갖고 천년한우의 발전방향과 향후 브랜드 지침 및 규약변경 등을 논의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농가들은 브랜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급육 생산에 주력 할 때 경주천년한우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며 회원농가들의 소득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기TMR 사료가 이달 30일부터 출시예정에 맞추어 농협사료 울산공장 변철주 차장의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 6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작목반과 축산계를 대상으로 2007년도 조합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오늘 설명회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와 조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조합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경주축협 부서별 담당자들은 조합경영 실적 현황보고와 함께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한우등록사업, 경매사업, 개량농가 육성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주천년한우’ 브랜드와 지도사업, 사료·조사료 구매사업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