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돼지 사육농가인 고영재 조합원(고양축협 비상임 이사) 농장을 방문해 재해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고영재 조합원은 지난 6일 누전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는 농장 4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정)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고양축협 임직원들은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복구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찾아 직접 농가청소와 재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다수의 가축들은 열과 연기에 취약하여 몰살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금전적인 손해는 엄청나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발화원으로 부터 쉽게 착화되거나 발화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거미줄이나 분진 등은 정기적으로 청소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임대의원, 축산계장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오전 벽제, 신도, 화전지역은 벽제 소재 벽제농원에서, 오후 원당, 지도, 일산, 송포지역은 원당 소재 달빛 소나타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양축협은 내년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사업을 위해 120농가를 기준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2.2%의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측량지원비도 50만원씩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우수정액 지원사업, 인공수정 보조지원사업, 동물병원 개원 등을 전개해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실양축 조합원 확보를 위한 공동사육장을 운영한다. 연천군 미산면에 2천500평의 부지를 마련, 50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농가 지원사업과 실양축 조합원 확대를 통해 조합재원 확보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아래 예수금 6천93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천340억원, 정책자금 대출금 72억원, 보험료 99억원과 경제사업 615억원등 1조3천90억원으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운 고양 꽃박람회 대표,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회장(김포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양축협은 초기에 지도사업, 구매사업만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다. 지금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성장 발전해 현재 14개 신용사업의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비롯해 17개의 사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160여명의 직원들이 삶의 터전이 되는 명실공히 복지조합으로 성장해 고양시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상호금융 물량이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현재 예수금이 7천140억원을, 대출금 약 900억원이 성장한 4천730억원으로 상호금융 물량 1조1천800억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조합장은 또 “앞으로 공동사육장의 운영으로 양축가 확보 및 유통물량 증대를 통해 조합원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 4회 경기도 승마대회사진가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승마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 300여명의 선수와 150마리의 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20cm 장애물 경기와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100cm 장애물 경기를 진행됐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먼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80cm 장애물 경기를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40cm, 60cm 80cm 장애물 경기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릴레이 2인 경속보, 릴레이 3인 자유, 권승경기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승마체험, 재활승마, 장제 시연·경진대회, 말산업 박람회, 말 용품 전시·판매, 말산업·축산물 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9일 고양시 효자동 소재 청와삼대에서 축산계장확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해 8개 축산계장과 총무, 사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신도축산계(계장 박종성) 주관으로 진행됐다. 고양축협은 매 분기별 축산계장 확대회의를 축산계 별로 돌아가며 주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의 가장 중추적인 축산계가 각 지역에서 철저한 조합원 관리와 축산정보 공유 등을 통해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줘 감사하다. 우리 조합은 도시화의 팽창으로 고양시에서 양축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동사육장을 설치해 미래 지속가능한 축산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가능하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취임 후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마케팅을 통해 조합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고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경기도 상위권 조합들과 어깨를 같이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성 신도축산계장은 “성심성의껏 마련한 자리다. 좋은 의견을 교환해 고양축협은 물론 고양축산업의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와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5일 고양시 구산동 송산 13통 마을회관에서 인근 농가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한기열 본부장을 비롯해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농협 고양시지부 강철희 지부장,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김영수 사무관, 고양시청 축산지원팀 배명수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손수 삼계탕을 나눠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유완식 고양축협장은 “미약하나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축산물 정 나눔 행사, 연탄 나르기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30일 농협대학에서 남성우 농협대학교 총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4월 14일 개강해 11회 차에 걸쳐 고양축협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1회씩 교육을 진행해 왔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여성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아울러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고양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지난 4월 8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강해 3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이날 82명이 수료했다. 고양축협 주부대학은 지역사회 교육 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완식 조합장의 특강과 함께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행복주머니 채우기, 우리의 삶과 행복, 여성스페셜 건강 강좌, 함께 잘사는 법, 웃음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교양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이번 주부대학 교육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여성들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0일 고양동지점(지점장 이재홍) 확장 및 고양행주한우전문 판매장 개점식사진 행사를 갖고 영업 활동을 본격화했다. 고양축협 고양동 지점은 1992년 6월 12일 신축 기공한 후 2016년 6월 20일 현재 예수금 52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320억 원을 달성 중이다. 이날 고양동지점과 함께 개점한 행주한우 판매장 고양동점은 총 20평 규모로 행주한우 판매장으로는 능곡점에 이어 두 번째다. 고양축협 고양동지점과 행주한우판매장 고양동점은 조합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 축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을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외부환경에 아무런 걱정 없이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축산물 판매장 확충에 역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7일 일산소재 퀸스웨딩홀에서 여성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조합원 144명중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은찬 조합원지원 실장으로부터 고양축협의 비전과 핵심가치, 2016년 조합 운영방침, 사업부문별 운영방침, 운영 현황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고양축협은 조합원의 실익 제공이라는 축협 본연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NO.1 우량조합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금융기관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축산물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조합원 실익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경제사업의 완전 자립 경영을 이뤄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예수금 6천500억원, 대출금 4천140억원으로 1조원이 넘는 사업량의 큰 조합으로 우뚝 섰다. 오늘 이 자리는 여성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조합과 여성조합원간 소통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리이다. 또 조합원 간 서로 정보교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최근 축협은 저성장, 저금리로 어렵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8일 일산소재 퀸스웨딩홀에서 2016년 원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갖고 고객과 조합원이 신뢰하고 고객과 조합원에게 기쁨을 주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고 밝혔다. 이번 원로조합원 간담회는 1946년 이전 출생자며 1990년 이전에 조합에 가입한 70세 이상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고양축협이라는 협동조합을 설립 후 어려웠던 시대를 함께 동거동락하며 조합발전을 일궈온 분들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신용사업만 1조원이 넘는 우량조합으로 성장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원로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을 사랑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1등 경영을 위해 상생경영, 고객만족 지향, 조합원 임직원 한마음으로 꿈꾸는 미래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4일 강화도에서 2016년 군납단지조합원 상견례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축산물군납단지원에 선정되면 서로간 정보교환과 활발한 축산물 군납을 위해 단지원 상견례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2016년 군납단지원으로 양돈, 육계, 산란 등 25농가가 참석했으며, 군 급식 방침, 단가 등의 사업설명과 군납작업 시의 유의사항, 그리고 가축출하 전 절식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시중가격 대비 군납은 축산물가격을 안정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축산물 군납을 통해 조합들이 생산한 축산물을 무리 없이 납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납사업은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측면에서 의미를 지니며 군납단지원으로 선정된 농가는 위생과 납품 기간 및 물량 엄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군납단지원의 계약기간은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이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한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우개량 촉진 및 사육기반을 구축해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 한우명품화 사업에 대한 내용과 함께 축산업허가제 및 교육신청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무허가 축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8년 3월 24일까지 축사를 개선하지 않으면 축사 폐쇄 등의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고양축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폐율 운영 개선과 가설건축물 적용 확대,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면제, 운동장 적용 확대, 가축사육거리제한 적용 유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절차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날 교육에서 “고품질의 한우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며 “이는 농가들의 의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