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17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결산총회를 앞두고 결산 내용을 사전에 설명하기 위해 열렸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지역별로 두차례 진행됐다.김윤영 조합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우리는 방역만이 살길이란 교훈을 얻은 만큼 앞으로는 소독은 물론 농장통제를 생활화해 가축질병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오는 11일 결산총회를 실시하고 31일 대의원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전국 최초 시작함몰 방지·악취차단 효과고양시는 지난 15일 전국 최초로 2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구제역 살처분 가축 매몰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관내 매몰지 94곳 중 축사 내 위치한 8곳을 제외한 86개 매몰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관리한다.매몰지 비닐하우스 설치에 대해 고양시는 빗물 유입을 봉쇄해 침출수 유출, 매몰지 함몰 및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시민들의 매몰지에 대한 혐오감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우스 내부에 보온재를 이용, 고양시에서 배양한 활성미생물(EM)을 투입하면 살균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류조 관리가 용이하고 매몰지 함몰로 인한 복토가 필요 없어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야생조류와 짐승들의 접근차단도 가능하다.고양시는 지난 1월부터 환경전문용역업체를 통해 저류조 및 배수로 설치, 비닐포장, 경고안내판을 설치하는 전체 매몰지에 기본 시설을 완료했으며, 1개월간 침출수 제거 및 악취발생을 방지토록해 환경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고양농업기술센터 배명수씨는 “매몰지의 철저한 관리는 침출수로 인한 오염방지는 물론 주민들이 겪게 될 악취로 인한 불
“조합원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조합원이 존재해야 고양축협이 존재하고 저희 직원들도 안정된 직장을 갖지요” 고양축협 직원들은 최근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스스로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금을 했다.조합원들이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 조치를 당하는 등 농장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직원들은 급여의 일정 금액을 반납,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자금 1억원을 마련했다. 고양축협 직원들은 이번 모금에 계약직 직원들은 제외시키고 정규직 126명이 참여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지금도 현장에서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구제역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전해줘야 할 것 같다”며 “직원들의 이런 정성이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조합원 뒤에는 항상 150여명의 고양축협 직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삼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모금은 전혀 강제성이 없었다. 직원들 스스로가 뜻을 모아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소개했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살처분 농가에 위로금 300만원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살처분 조합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무이자로 1천만원씩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사진)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일산지역에 행주한우 전문판매장 개장, 송포구산지점 개점, 위시티지점 개점 등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은 관내 어떤 기관과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능동적인 사업으로 예수금 690억원, 대출금 280억원이 증가하는 등 관내 농·축협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수익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에 방역활동을 강화해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차단하고 효율적인 자금지원으로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면서 가축분뇨자원화를 통한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사업물량은 총 1조344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계획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보다 113% 증가한 26억5천800만원을 책정했다.
【경기】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양산지역이 발전한 만큼 그에 걸맞는 조합의 체격만들기에 집중한 한해였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이러한 체격을 바탕으로 체력을 만들어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을 약속했다. 2억4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이 창출되는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양산축협은 교육지원순사업비를 4억5천여만원을 책정, 조합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익사업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친환경 번식우 단지를 조성해 우량한 송아지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가축개량 사업 지원으로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감사선거에는 이상철, 서경교 현 감사가 무투표 당선되며 다시한번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축산물 유통사업소 개업 5주년을 맞아 할인판매 행사를 시작했다.고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약 20일간 고양축협 한우브랜드인 행주한우는 물론 돈모닝포크를 10~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행주한우는 행주한우 등심1+ 1kg 7만5천원을 6만5천원, 안심은 6만5천원에서 5만5천원, 채끝은 6만5천원에서 5만5천원, 사골·꼬리·우족은 1만9천원에서 1만5천원 할인해 판매하며 돼지고기는 kg당 삼겹살이 1만6천900원을 1만3천900원, 목살은 1만4천900원을 1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고양축협 축산물 유통사업소는 이 기간 동안 유통사업소 판매장은 물론 덕이동 판매장과 능곡판매장도 동시에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고양축협은 할인판매를 위해 고양시 전역에 할인판매를 알리는 전단지를 조간신문에 삽입해 지난 11일 배포했고 또 고양축협 판매장을 이용한 고객과 조합원에게도 핸드폰으로 할인판매를 알리는 문자를 발송했다.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 행주한우는 지난 2009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국내 최고의 한우브랜드이다. 축산물 유통사업소 개장 5주년에 맞춰 할인판매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주한우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8일 임직원과 조합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시티지점(지점장 맹주성)을 개점했다. 고양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지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예수금은 28억원이다. 김윤영 조합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열두번째 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조합원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관리체제를 확립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고양시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고양시 관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전체 조합원이 참석하는 2010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면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손범규 국회의원, 나종국 가평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고윤홍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 축종별 단체장,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축협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30세는 사람의 나이로 하면 이립이라고 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모든 기반을 닦는 나이다. 고양축협도 30년 역사 동안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어떤 단체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확고한 위치에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축산기반 구축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사업 활성화 등 양축조합원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또 “앞으로 확실한 목표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지역사회에서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복지문화 향상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9일 구산동 1168번지에 열한 번째 지점인 송포구산지점(지점장 이부희)을 개점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송포구산지점 개점으로 그동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조합원들 및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송포구산지점 개점을 계기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직원들이 최상의 업무능력을 발휘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해 고양축협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송포구산지점은 지난 8월23일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69원의 예수금을 기록하며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고양축협 상호금융사업은 8월말 현재 예수금 4천632억원, 대출금 3천952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 부녀회(회장 최복렬)는 지난 24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제15회 작은사랑 큰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통해 부녀회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높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들에게는 겨울용 내의가 선물로 증정됐다. 이선호 악단과 웃음과 삶을 풍자해준 각설이 공연 등으로 어른들을 즐겁게 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작은사랑 큰 나눔이라는 깊은 뜻을 갖고 경로잔치를 시작한지 15년을 맞았다. 이 행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내 일같이 준비한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한테 생필품을 전달하고 겨울이면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유완식)은 지난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유완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주한우 등급출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회원농가의 노력과 개량이 잘된 우수한 형질의 우량송아지를 확보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만큼 앞으로 농가들 스스로 우량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료용 근채류 할당관계 적용 쿼터수요량 신청건과 경기도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한우명품화 사업이 2011년에 소멸되는 것에 집중 논의했다.이날 임원들은 한우명품화 사업이 소멸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한우명품화 사업을 시와 축협이 힘을 모아 사업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우개량은 1~2년에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체적으로라도 지속시켜 나가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경기】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양축협은 이날 학업을 계속 하고 있는 3명의 조합원에게 100만원씩 300만원, 조합원 자녀 중에서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150만원, 대학생 33명에게 100만원씩 3천300만원등 총 39명에게 3천7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양축협은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 미래 인재 육성과 국가의 장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외부환경의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전국에서 일등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양축협 모든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사업 활성화와 조합의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에게 많은 환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