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철저한 방역 없이 축산 없다. 지영동 축산 농가가 단결하여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자.”고양시 지영동 지역 축산인들이 강화, 김포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십시일반 돈을 걷어 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역내 차량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영동 축산농가는 32농가. 3개조로 편성해 철통같은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양시는 처음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김포지역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길목인 김포대교, 일산대교, 행주대교 부근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에 나섰으나 지영동 축산인들이 단결하고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스스로 차단방역에 나서자 추가로 4곳을 더 설치했다. 이들 농가들은 처음에는 각자 농장에서 사용하던 고압분무기 등을 갖고 통제소에서 차단방역에 임했으나 지금은 고양시에서 지원한 최신식 소독기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고양시 지영동은 고양시에서 축산농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들 농가들은 스스로 조를 편성해 아침에 각자 농장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각자 맡은 날에 통제소에 모여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통제소에서 만난 고양축협 한동호 이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22일 조합 대강당에서 실버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민성 디딤돌사랑공동체 원장, 여미경 명지 방문요양센터장, 지역별 조합 부녀회장, 고양축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실버봉사단의 값진 봉사활동을 통해 용기를 갖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봉사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실버봉사단은 김영자씨를 초대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주민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며 밝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양축협은 그동안 부녀회에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보다 전문성을 갖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부녀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뜻을 둔 지역주민들이 모여 구성된 실버봉사단은 우선적으로 행신동에 위치한 디딤돌사랑공동체를 주 1회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경기】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회장 최흥식)는 지난 19일 북한산 원효봉에서 시산제를 갖고 올해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빌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지난 2006년 구성한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양축조합원들이 안전한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최흥식 회장은 “등산을 통해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전이용에 나서게 됐다”며 “산악회원들이 북한산 정기를 받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는 지난 2006년 3월 결성해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산행과 각 지역별 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과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지난 3일 식사동소재 친환경사업소에서 구제역 및 가축질병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갖고 가축방역활동 강화를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윤영 고양축협장을 비롯해 김인규 고양시부시장,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행원 고양시 농업정책과장 및 고양축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시는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행정은 물론 축산인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우리 축산인들은 가축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축산업의 미래는 없다”며 “모두가 가축질병 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소독을 강화하고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인규 부시장은 “언제발생할지 모르는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방역기관은 물론 축산 농가들이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바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양축농가는 스스로 실시하는 방역만이 최선책임을 인식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축협직원은 축산농가가 철저한 방역, 신속한 신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 홍보, 지도에 최선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최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12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해왔다.고양축협 관계자들은 사랑방 좌담회는 조합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조합 사업 전이용을 확대하고 현장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이번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2009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10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도 설명하고 있다.이외에도 양축조합원에 대한 소독약 및 파리약 공급,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장제용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 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가축공제사업, 축산물 교환권 환원사업, 우수조합원 및 우수고객 콘도이용사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지난 18일 일산 고봉동 소재 산들오리에서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경호 한국화훼농협장과 김홍식 양주축협 상임이사, 엄영수 미래부연합사료 본부장도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2010년 슬로건은 ‘판단은 호랑이 같이 예리하고, 행동은 소처럼 신중하게 하라’는 호시우행의 마음가짐을 품은 힘찬 도약의 해로 정했다”며 “비상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내실 있는 우량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4억8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6억6천만원, 이용고 배당 6억9천756만원 등 총 13억5천8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6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고양 축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태원 국회의원(한나라당),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권지선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영호 농협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해 축산인 1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고양 축산인들은 이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도 실패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없이는 있을 수 없다.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축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여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도전과 끈기, 열정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하자”고 당부했다.김태원 의원은 “지난해 행주한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주한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돈, 양계도 브랜드를 개발해 행주한우처럼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내년에는 현장중심의 영농지원과 가축방역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육성하는 등 농가 실익사업을 늘리면서 투명경영으로 신뢰받는 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8천383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등 총 사업량 9천32억원을 통해 11억4천4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하고 교육지원사업비로 올해 보다 1억3천800만원이 증가한 23억5천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산경영으로 인한 조합들의 피로를 여가생활을 통해 풀 수 있도록 하고 핵심조합원의 참여도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식사동에 신용사업장을 신규로 개점해 도시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직원들은 지난 6·7일 양일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하동 구학마을을 방문해 감 수확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행사에는 양윤모 본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고양축협 직원들이 참여했다.횡천농협 오흥석 조합장을 비롯해 구학마을 박남균 이장과 10여명의 마을 주민들은 지난 9월 밤 수확 일손돕기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방문한 고양축협 직원들을 웃음으로 반갑게 맞았다. 이번 일손 돕기에서 고양축협 직원들은 마을의 감을 수확하고, 일부직원은 감꼭지를 가위로 정리한 후 박스에 담는 작업을 도왔다. 또 수확한 감을 마을회관으로 운반, 기계를 이용한 선별작업을 거친 후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수량으로 박스 포장까지 일손을 도왔다.평균 연령이 60세 정도인 구학마을 주민들은 젊은이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반겼다.한편 고양축협은 지난 11월 6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학마을의 대봉 및 단감을 직접 판매했다.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감을 수확한다고 하자 좋은 일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성원을 보내 약 500박스의 감을 판매했다.
【경기】 고양축협 부녀회원들이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5·6일 양일간 식사동 소재 친환경사업소에서 김수자 여성복지과장을 비롯한 조합 직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은 사랑 큰 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배추 500포기 분량으로 고양시 독거노인 100가구와 불우이웃 40가구 등 총 140가구에 전달됐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는 고양축협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되고 있으며, 부녀회원들은 “우리 집 김장은 아직 못 했어도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을 빠뜨릴 수는 없다”며 열의를 보였다.김윤영 조합장은 “매년 김장철이 되면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고양축협이 함께 하고 있다는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양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별로 순회하며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양축협은 지난 5일 고양시내 음식점에서 고양지역 임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2010년 조합설립 30주년을 맞아 복지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양축협은 설명회에서 2009년도 조합사업 추진 성과 및 현황, 2010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임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을 이용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설명회에서 “2010년이면 조합설립 30주년을 맞는다. 30주년만에 9천억원이 넘는 사업규모를 갖는 협동조합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내년도 사업운영의 최우선 목표는 완전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경영체 기능 강화”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8천383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등 총사업량 9천32억원을 추진해 11억4천4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실현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콘도회원권 구입한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에게 설명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사업은 소득의 양극화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고양축협은 어떠한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국 일등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이날 선발지침에 따라 선정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고등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 대학생 37명에게 100만원씩 3천700만원 등 총 4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9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