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 원당축산계와 원당부녀회는 지난달 26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620-1번지에 위치한 고양축협 유통사업본부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 이종원 고양축협 원당지역이사, 김흥겸 원당축산계장, 허인숙 원당부녀회장.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 부녀회(회장 최복렬)는 지난달 22일 무의탁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제14회 작은사랑 큰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재가복지센터 봉사자 30명과 부녀회원 30명이 함께 했다. 또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과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축종별 생산자단체장과 고양축협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했다. 고양축협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통해 부녀회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높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하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안팎의 시름과 걱정을 훌훌 털어 버리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선 의원은 “혼자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들을 매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잔치를 여는 고양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협동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한테 생필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은 지난 1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제9대 김윤영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두현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이천축협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축산단체장, 전·현직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조합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조합 발전기반을 구축해왔다”며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조합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경영 경험과 조합원들의 고견, 직원들의 의견을 두루 고려해 사업물량 1조원 시대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신뢰받고 안정적인 지속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30일 행신동 1083-1번지 아름터플라자에 열 번째 신용사업장인 서정지점(지점장 신재범)을 이전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양축협 서정지점은 지난해 6월 행신동 서정마을 아파트상가 내에 소규모점포로 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제대로 된 사무실을 마련했다. 서정지점은 지난 8개월 동안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서정지점 이전을 계기로 행신지역 뿐 아니라 고양시 100만 시민을 위한 1등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축협 안만수 상임이사 취임【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안만수 초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조합장과 직원간 가교역할은 물론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펼쳐 고양축협이 진정으로 양축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이제 조합경영이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된 만큼 안만수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알찬경영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조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 상임이사에 안만수씨가 선출됐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와 비상임 이사를 선출했다.이날 선출된 안만수 상임이사는 84년 고양축협에 첫 발을 디딘 후 25년간 근무하면서 직원들과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며 고양축협이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선택에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조합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축협은 이날 비상임 이사 선거를 통해 김정규(신도), 이응기(지도), 이종원(원당), 홍순광(송포), 한동호(일산), 서종훈(화전), 이남엽, 손세환, 김숙배(벽제) 등 9대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이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김윤영 조합장은 지난 20일 실시된 고양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이날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7개 지역구로 나눠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는 총 유권자 1천339명 중 1천173명이 참여해 김윤영 조합장이 682표를 얻어 당선됐다.김윤영 조합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역축산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보호는 물론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고양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고양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 후보를 지난 9일 등록받은 결과 김윤영(송포, 양돈) 후보와 송종근(벽제, 양돈) 후보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김윤영 후보는 현재 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송종근 후보는 고양축협 이사를 지냈다.고양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20일 실시된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3일부터 지역별 순회사랑방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15개 지역별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양축협은 현장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반영하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매년 초 연례행사로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있다. 특히 좌담회는 조합과 조합원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조합 사업 전이용 의욕을 고취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고양축협은 올해도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한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또 2008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09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도 설명한다. 이외에도 양축조합원에 대한 소독약 및 파리약 공급,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장제용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 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가축공제사업, 축산물 교환권 환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양축협 신재범 전무 지난 5일 지도지역 조합원 좌담회에서 “조합원 뒤에는 항상 든든한 고양축협이 있는 만큼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을 중심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지난해 고양축협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금 3천700억원, 대출금 3천3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사업 규모가 7천억원을 돌파했다”며 특히 “행신지역에 서정지점을 개점해 현재 500억원이 넘는 예수금을 추진하는 등 신용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경제사업은 마트사업에서 160억원을 돌파해 20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조합원에 대한 배당도 조합 설립 이래 4년 연속 10억원 이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2억2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날 총회에서 10억5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고양시 축산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고양 일산 소재 퀸스웨딩홀에서 고양시 축산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고양시의원, 전순하 고양시 환경경제국장, 유증상 고양농업기술센터소장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쇠고기 재협상 논란 및 세계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운 고유가 등 여러 악조건으로 축산업이 어려웠던 한해였다”며 “고양축협은 행주한우 및 돈모닝브랜드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고급육생산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수입보장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 축산인들은 하나가 돼야 한다”며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또다시 한 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은 물론 조합원들도 조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고양축협은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신용점포와 축산물 판매장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외식사업 진출 등을 통해 ‘G마크’를 획득한 ‘행주한우’ 유통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고양축협이 도시화 속에서 신규 점포 개설을 통해 신용사업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인근 지역농협들의 견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장의 순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업장을 신설하고 확장을 통해 신용과 경제사업 동반성장을 이뤄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10% 정도 늘려 22억8천300만원을 책정하고 조합원 지도,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