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포아라뱃길에서 201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축산현장의 계속되는 악재로 고충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화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3일 동안에 9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파주연천축협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축산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3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23일에는 북파주지역(문산, 군내, 파주, 적성, 파평, 법원)지역 조합원 300여명, 24일은 남파주지역(금촌, 월롱, 탄현, 교하, 조리, 광탄)지역 조합원 280여명, 24일은 연천지역 조합원 320여명이 참석해 아라뱃길 야외무대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갖고 유람선 투어에 들어갔다. 조합원들은 유람선에 승선해 김포 아라뱃길을 이용, 갑문을 통과해 영종대교 앞까지 이동 후 회항하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또 선상 내에서 점심 식사는 물론 선상공연, 조합원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까지 이어져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를 통해 일류조합, 복지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 19일 원로조합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부천축협 원로조합원 단합행사는 65세 이상 조합원 1951년 이전 출생자에 한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폐광산 활용이라는 혁신적인 사례로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동물테마파크인 광명 동굴체험과 국내 최고의 인공운하인 아라뱃길과 수향 8경을 둘러볼 수 있는 크루즈형 유람선 투어로 조합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정영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천축협이 있다. 조합원 고령화와 더불어 도시화의 팽창으로 인해 축산환경 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보니 양축을 포기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량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부천축협은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양축조합원의 영원한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여름철 축산냄새 제로화를 목표로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길농장(대표 이길재, 돼지 1천700두)에서는 축산환경개선 현장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돈사 안팎에는 축산냄새저감제가 살포됐다. 농협은 냄새취약시기인 여름철, 전국 37개 농장(양돈36, 한우1)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냄새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악취를 잡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길재 농장주, 김태환 농협축산대표, 임한호 김포축협장.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경제사업장에서 조합경제사업 우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축산기자재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 특히 조합 군 급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독약과 사료 첨가제 등 1천200만원 상당의 축산 기자재를 전달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자재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자재를 조합에서 미리 확인하고 조합원마다 필요한 기자재를 전달함으로써 피부에 와 닿는 지원 사업이라며 수혜 조합원들이 반겼다. 임한호 조합장은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더욱 더 많은 이용 당부를 위해 축산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며 “김포축협은 양축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경제 및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양축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용각 건축사와 이상덕, 김종호 건축사가 참석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세부실시 요령’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요령 및 추진 사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양축농가들과 1:1 상담을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정활동을 통한 김포시 가축분뇨의 처리 및 사육제한에 관한 조례개정을 유보시켰고 무허가축사 적법화시 이행 강제금 경감을 위한 김포시 건축조례 개정과 김포시 건축사의 협조로 설계용역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 기간 내에 전 농가의 적법화 완료를 목표로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용각 건축사는 지자체별 건폐율 운영개선, 가설건축물 적용대상 확대, 가축분뇨 처리시설 면제, 운동장 적용대상 확대, 환경부의 축사 제한거리 재설정, 가축사육 거리제한 적용 유예 등의 개선내용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절차에 대해 참석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지난 9일 어둠이 가시지도 않은 새벽부터 김포축협 주차장에 차량들이 하나씩 몰려들었다. 새해 벽두부터 사업 목표 달성 결의를 위해 김포축협 직원들이 새벽 6시 20분부터 본점 대회의실로 몰려 든 것이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9일 오전 7시 조합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목표 달성 서약식<사진>을 갖고 서약서를 제출하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포축협 직원들 스스로가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조합 경영자 측에 전달한 것이다. 각 지점은 지점별로, 경제사업은 사업장별로 사업목표를 세우고, 이를 꼭 달성하겠다는 서약을 통해 전 직원이 더욱 결연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이와 함께 지난해 사업부문별 우수자를 선정해 조합에서 다섯 돈짜리 금메달을 제작해 시상을 하기도 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 덕분에 조합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올해는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되자”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통진읍 고정리에 위치한 태연농장 (대표 임종춘), 벧엘농장 (대표 임청수)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사업사진을 실시했다. 클린업 축산환경개선 운동은 축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및 생산성의 경쟁력을 높여 줌으로써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 공급함으로써 축산업이 미래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일회성에 그친 축산환경 개선 사업이 아닌 청정 축산농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매뉴얼을 작성해서 꾸준히 실천하고 이를 이행하려는 농가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김포축협이 조합원들이 깨끗한 농장을 가꾸는데 곁에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사진이 지난 11일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열린 제 4차 친환경축산물 페스티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경영이 어려운 가운데도 가축분뇨 처리시설인 ‘자연순환센터’를 2013년 대곶면 대벽리에 준공하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자원화 함으로써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생산한 친환경 축산 퇴비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경종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크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 조합장은 깨끗한 환경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산환경에 남다른 관심과 실천으로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임 조합장은 “특별히 한 것이 없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친환경 축산 조성에 관심을 갖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7일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서 2016년 김포축협 축산인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포축협 축산인 체육대회는 김포축협 조합원 중 김포시 한우협회, 김포시 양돈협회 서울우유 김포낙우회, 김포시 양계협회, 김포시 육계협회 등 축종별로 나눠 5개 단체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했다. 김포축협 축산인 체육대회는 김포축협 및 축산농가 상호간 화합을 다지고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환경 규제 및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축산업계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 현재의 위기를 축산 발전의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며 한 해 동안 축산업에 전념해온 축산농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 축산 발전의 주역으로서 김포지역 경제 발전의 큰 동반자가 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종별로 팀을 이뤄 족구, 농구 자유투, 계주, 대형 공 굴리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즐거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은 서울우유 김포낙우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양계협회가 차지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이번 김포축협 축산인 체육대회를 통해 축산부문의 어려움도 많지만 축종별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0일 관내 꿈목장(대표 이윤재)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한경섭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병선 한우협회 김포시지부장, 이재수 육계협회 김포시지부장과 이영병 낙농육우협회 김포시지부장, 경기농협 이승훈 축산사업단장과 김포축협 임직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목장 내외부 청소는 물론 냄새 저감을 위해 저감제도 살포했다. 이날 김태환 대표는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은 축산 종사자들의 생존권이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축산농가 스스로의 자구 노력을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축산업 발전 및 올바른 농협법 개정을 위한 경인지역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경인지역 내 각 지역마다 일선축협과 생산자단체가 연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과 김포시 축산단체장들은 지난 8일 김포축협 경제사업장에서 모임을 갖고 김포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포축산 발전은 물론 농협법 132조 축산특례조항 존치를 위해 활발한 농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김포시 비대위에는 김포축협 임원들과 김포시 축산단체장(한우협회 김포시지회장, 한돈협회 김포시지회장, 낙농육우협회 김포시지부장, 양계협회 김포시지부장, 육계협회 김포시지부장)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농협법 축산특례조항 존치를 위한 서명운동(현재 김포서 2천786명 서명)은 물론 성명서 및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관계기관 사이트 인터넷 의견달기 등 언론기관에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역구내 국회의원 상대로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전국단위 범 축산업계 공동비상대책위원회와 연계해 활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축협도 같은 날 조합회의실에서 안성축협, 농협안성시지부장, 안성시한우협회장, 안성시육우협회장, 안성시낙농협회장, 안성시한돈협회장, 안성시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최근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김포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사업 결산 내역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8개 지역 조합원 9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5일에는 김포지역 조합원, 16일에는 통진지역 조합원, 21일에는 대곶지역 조합원, 22일에는 고촌지역 조합원, 23일에는 월곶지역 조합원, 24일에는 하성지역 조합원, 25일에는 양촌지역 조합원,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검단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진행됐다. 김포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 발전에 관련된 고견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눔으로써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은 물론 조합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각 지역별 사랑방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새로 선출된 이병국 상임이사의 인사는 물론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