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본점 회의실에서 ‘2010년 상반기 보험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가 끝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보험사업 전국 1위 4년 연속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구축협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보험사업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정선호 강사(NH보험분사)가 ‘유쾌한 변화, 즐거운 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판매기법 등을 소개했다.교육을 참관한 이상기 대구축협 상임이사는 “최고의 자리는 지켜내는 일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을 잊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사진)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결산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지난 1년간 대구축협이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현실의 한계에 당당히 맞섰던 대의원 여러분과 전체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경영효율화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을 선도하는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대구축협은 지난해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인 135억원을 시현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대구축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를 전년도 말 대비 2억9천만원을 초과 집행해 조합원의 실익을 최대한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거래 8주년 기념행사 가져【경북】 이서양돈회와 CJ제일제당 사료BU간 거래 8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2003년 첫 거래 이후 2010년 현재까지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이서양돈회와 CJ제일제당 사료BU는 이날 ‘CJ제일제당 0310 최우수단체 시상식’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이날 행사는 돈육 시황과 이서양돈회 성적 발표에 이어 8년간의 동고동락을 담은 동영상 시청, 지속적인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CJ제일제당으로부터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서양돈회는 CJ제일제당 조영훈 사업부장과 청도컨설팅센터 박병식 대표에게 역시 감사패를 수여해 상호간 돈독한 신뢰를 보여줬다.CJ제일제당 손영익 지구부장은 이날 “이서양돈회는 꾸준한 생산성 향상으로 지난해 MSY 20두, 총 사료효율 2.9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며 “좋은 성적 외에도 우수농장의 날(가나골농장·대표 변태보) 행사 등을 통해 지역양돈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5일 팔공파크호텔에서 ‘초일류 선도조합 도약을 위한 의식개혁’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대구축협 전 직원이 참석해 전도근 교수(강남대)를 초청해 ‘긍정의 힘과 자기개발’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우효열 조합장은 “끊임없는 자기쇄신으로 남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여, 초일류 선도조합이라는 미래기반을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구】 경북대학교가 산업동물의 질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대책, 그리고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사육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업동물 수의사 양성과 재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동물의학연구소(소장 이성준·수의과교수)를 본격 가동해 주목받고 있다.경북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수의과대학에서 산업동물의학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북대 수의과대학 김기석 학장을 비롯해 김승준 교수, 오태호 교수, 장광호 교수, 여상건 교수, 송재찬 교수와 산업동물의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인 최인학 박사, 흥생양계 이현창 대표, 임해수 박사(전 대경염소축협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난 5월17일 설립된 경북대 산업동물의학연구소는 상주캠퍼스 축산바이오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산업동물의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청정 축산물 생산 등을 위해 위축되고 있는 산업동물 의학의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동물의학연구소는 대동물병원 신축에 따른 연구를 비롯해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산업동물 생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날 현판식에서 이성준 소장은 “경북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산업동물의 위생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대구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신용사업 2조2천억원이며, 경제사업은 2천600억원 가운데 배합사료 1천억원, 육가공 540억원, 하나로마트 500억원 등 총 사업물량은 2조5천억원이다. 대구축협은 내년 당기순익을 85억여원 계획하고 조합원의 실익과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내년도 사업에서는 반드시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 보다 2억여원 증액한 33억여원으로 책정했다”며 “조합원의 안정적인 양축지원을 위해 기술, 경영, 유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달 26일 현풍사업장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박일용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들고 축산물 유통혁신과 사업기반 확충으로 조직의 정예화, 사업의 규모화, 경영의 내실화를 이뤄 조합원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 전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달성축협의 2010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508억9천600만원을 계획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134억8천800만원, 공제사업 31억2천900만원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달성축협은 내년에 총 675억1천500여만원의 사업물량을 통해 조합원 실익지원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달성축협은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5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이 최근 올해 상호금융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대구축협은 지난달 27일 저축의 날을 맞아 우수고객 20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초청된 고객들은 저축에 대한 남다른 신념으로 근검절약을 실천해왔다고 대구축협 관계자들은 소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아끼고 저축하는 자세가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대구축협은 고객감동을 위해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오는 9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통신을 이용해 판매할 경우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를 해야 한다.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기훈)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과 아울러 농식품부 또는 시도 홈페이지에 업체명과 주소, 위반내역 등을 공표하게 되며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8일 대구시내 다래웨딩 회의실에서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은 지금까지 시장개방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으며, 10년전 1조4천억원이던 생산액이 2008년에는 약 300% 증가된 4조800억원으로 축산분야에서도 단연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양돈산업은 특히 연관산업까지 포함하면 12조원의 거대산업으로 발전해 전체 농림업 품목 중 쌀 다음의 비중을 갖고 위상을 높여 가고 있지만 외국 양돈 선진국과의 생산성을 비교해 보면 아직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FTA시대 경쟁국과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농가 스스로 체질변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자”고 말했다.우 조합장은 “오늘 양돈세미나가 조합원들의 양돈경영에 큰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축협 사료연구개발팀 심영호 박사의 ‘모돈 영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방안’과 세진양돈컨설팅 김기룡 소장의 ‘MSY 22두 달성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에 이어 농가들과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대구】 대구경북양돈조합(조합장 박해준)은 지난 23일 본점 앞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박해준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조합원들의 경제적 안정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한편 국민들의 먹을거리인 국내산 돼지고기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검증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이번 시식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축협, 한우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번식농가 자가 인공수정 요령 교육도【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6일 대구시내 GS프라자호텔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산업의 전망과 번식우 사양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금의 한우산업은 축산물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 이력 추적제 등 각종 정책적 뒷받침과 국민의 신뢰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오히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 가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 우보천리의 진리를 한우에게 배우며 천직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미래의 희망을 보장받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한우사육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할애해 축산인의 근본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충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박종수 교수는 ‘한우산업의 구조변화와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한우협회 성주군지부 여호경 지부장은 30여년 동안 쌓아온 한우사육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대구축협 신종해 경제본부장은 한우개량 단지 사업 및 한우산업 전반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 설명했다. 이어 번식우 농가들을 위한 자가인공수정 요령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