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지난 25일 대구축협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농정현안을 직접 챙겼다.하 차관은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에 따른 관련 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시찰하며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축협의 현황을 보고 받으며 선도조합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진정한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 조합원인 이원·김재희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6월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원·김재희 부부는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새농민상을 받았다.대구축협은 이원·김재희 조합원 부부는 현재 경북 영천시에서 모돈 150마리 규모의 양돈장을 경영하며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각종 축산업 관련 자료연구 및 지역 활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양돈 정보와 기술을 습득, 양돈농가 상호간 정보교환 등을 통해 축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소개했다.이번 수상으로 이원·김재희 부부는 전국새농민회에 가입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영농기술 보급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교육청에 1천만원【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0일 대구시 교육청(교육감 신상철)에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축협은 해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환원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대구축협은 이날 우수 조합원 자녀 가운데 선발된 변태보 조합원의 자녀 변세일(홍익대)군 등 고등학생과 대학생 67명에게 총 6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 지원 사업은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더욱 조합을 건실하게 운영해 더 많은 혜택이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소의 해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서함양과 미술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한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우 또는 한우가 있는 풍경’을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3주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6월22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대구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대구축협에서 제공하는 크레파스 또는 수채화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한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축협 홈페이지(www.803.c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7일 원로조합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통영지역에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만 65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구축협은 내년 5월 원로조합원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조합원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효도관광 행사를 마련하는 대구축협 임직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우효열 조합장은 “젊은 시절 조합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열을 다 바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뜻 깊은 행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세대 축산인 대상…1년 과정한우사육 장기비전 제시 목적【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6일 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변화의 문을 여는 당신이 내일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제1기 일등한우대학 입교식을 가졌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 2세대를 대상으로 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한우산업에 대한 장기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한우대학을 개설하게 됐다”며 “이 과정이 한우사육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개별농가의 실익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축협 일등한우대학은 앞으로 1년 동안 이론교육과 사례연구, 현장실습 그리고 워크숍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대외 경쟁력 확보는 물론 2세대들에게 한우 사육의 꿈과 희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축협 일등한우대학 1기생들은 한우 사육 초보자에서부터 경험이 풍부한 축산 2세대들이 참여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개강 첫날에는 이종헌 홍천늘푸름한우클러스터사업단장의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에 따른 한우경영의 전략적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8일 대구 전자관 대연회장에서 임원과 대의원,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합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지난달 선거를 통해 50명의 대의원 가운데 23명이 새로 선출됐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우 조합장은 또 “대구축협의 구심체가 되는 임원, 대의원, 작목반장들이 조합 사업 전이용에 앞장서 힘을 실어 주고 조합원 모두가 일치단결하면 신명나고 알찬 전국 일등조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우 조합장은 “대기업도 축산업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률 개정안이 시행됐다”고 소개하고 “특히 농협개혁에서 축산업의 전문성을 훼손하는 맥킨지보고서와 농협개혁위원회 사업분리안 등이 제시되고 있어 축산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없이 단순한 기능별 지주회사로 분리하는 용역보고서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수성과 전문성이 보장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한편 이
【경북】 한우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종태)는 지난 18일 대구축협 배합사료공장 내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대구축협 우효열 조합장, 이상기 상임이사, 이규석 전 한우협회장을 비롯해 회원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성희 전임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조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태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국내·외를 비롯한 주변 환경들이 어려운 가운데 지부를 잘 이끌어 주신 이성희 지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전영한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신임 지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내실경영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영남축산진흥회 양돈산업 세미나【경북】 국내 양돈장 3개소 가운데 1개소는 여전히 외부입식 후보돈에 대한 위험요인 제거 없이 기존 돈군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과 문운경 실장은 지난 19일 대구 알리앙스예식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영남축산진흥회(회장 조옥봉)의 ‘국제화에 대응한 양돈산업 활성화방안’세미나에서 ‘양돈장의 위험관리 실태조사 및 방역관리 요령’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운경 실장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전국 9개도 35개 시군의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 양돈장 등 58개소를 대상으로 PRRS와 PCV-2의 양돈장 유입 및 전파위험요인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 정도의 양돈농가들이 이들 2개 질병 유입원 가능성이 가장 높은 외부 입식돈에 대한 위험요인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외부입식돈을 격리 기간없이 구입 즉시 본 돈군에 투입하는 사례만 18%에 달하는 데다 격리가 이뤄진다고 해도 30일 이하에 불과, 사실상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사례도 14%인 만큼 32%의 양돈장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것이다.반면 설문대상 양돈장의 55%가 격리사 또는 격리돈방
【경북】 한우협회 대구시지부는 지난 18일 대구축협 배합사료공장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한우협회 전영한 경북도지회장, 우효열대구축협장, 대구축협 이상기 상임이사, 이규석 전한우협회회장을 비롯해 한우협회 대구시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전임 이성희 지부장과 신임 이종태 지부장의 이취임식이 있었으며, 이성희 전임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생산자 단체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했지만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후임지부장이 잘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지부장을 중심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들이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신임 이종태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대구시지부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1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갖고 전이용을 당부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지금 우리 축산인들이 처한 환경은 매우 어렵지만 대구축협은 이에 굴하지 않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희망을 다짐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31억원의 지도사업비를 편성해 전국 최고의 조합에 걸 맞는 조합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에서도 사료구매자금, 한우사업단 발족 등 축산업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미래 축산업의 생존과 성공을 위해서는 스스로의 농장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조합원들은 육가공공장의 작업현장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