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12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밀양시청에 기탁했다. 박재종 조합장은 “화재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유족들과 부상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축산물 지원 및 성금기탁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밀양축협은 이에 앞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 및 현장 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합동분향소 앞 밥차 운영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지원하는 등 이번 화재 수습에 적극 동참하며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축산발전이라는 정체성을 뚜렷이 하고 있는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친환경 축산을 기반으로 이웃과 상생하고자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냄새 잡지 못하면 지속가능 축산은 없다’는 슬로건으로 밀양축협이 시행하고 있는 이웃과 상생하는 ‘깨끗한 농장 만들기 캠페인’은 조합 자체예산을 긴급편성, 축산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냄새를 저감하기 위해 친환경 탈취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특히, 밀양축협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축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중점살포기간으로 설정·운영<사진>했으며, 고령화 등으로 인력이 필요한 축산농가에는 직접 인력을 투입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밀양축협은 관내 축산농가 중 환경개선 필요성이 높은 농가를 선정해 매년 정례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축산농가에는 직접 축협에서 제작한 매뉴얼에 따라 자율적으로 농장 내·외부 청소 및 정비와 꽃 심기, 울타리 정비, 외벽 도색 등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조합에서도 환경개선을 위해
진화하는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 피싱으로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직원의 기지로 고객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본점 신용사업부에 근무하는 신정은 과장대리와 김현정 주임이다. 밀약축협 신용사업부의 두 직원은 한 고객으로부터 거액의 정기예탁금을 만기 1개월여 앞두고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흔치않은 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지혜롭게 대응한 결과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금융사기로부터 막을 수 있었다. 밀양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4시 20분경 삼문동 소재 밀양축협 본점을 방문한 김모 할머니가 만기일을 1개월 여 앞둔 정기예탁금 3천600만원을 중도해지하고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요구에 의심을 가진 신정은 과장대리는 중도해지 사유를 묻는 등의 과정을 통해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할머니를 고객 접대실로 모셔 계속 응대하는 한편, 옆에 있던 김현정 주임은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로 즉각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출동한 담당 경찰관과 직원은 할머니에게 보이스 피싱이 의심된다며 끈질긴 설명과 설득에 나섰지만 할머니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정기예탁금을 중도해지하고 현금으로 인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8일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 7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사진>가 3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지난 4월 12일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조직 양성 일환으로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새로운 지식과 생활정보, 건강상식 등의 유익한 주제로 판을 펼친 여성아카데미는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배움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63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영광을 안아 참석 내빈들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박재종 학장(밀양축협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만난 동료들과 정보를 교류하는 등 우애와 신뢰를 쌓아 지역사회 봉사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정순 학생장은 “12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합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여성상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헌신과 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겨 조합과 지역을 위한 봉사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밀양축협 박재종 조합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경영혁신, 지역경제관리 등에 대한 각종 성과에 대한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공동 기자단 등이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재종 조합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계층의 모범적 리더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재종 조합장은 지속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축산물 소비부진, 사예대 마진 축소 등 어려운 금융여건과 축산 현실에서도 양축농가와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밀양 한우브랜드인 미량초우의 발전 다각화, 상호금융 5천억원 달성 등 농·축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박재종 조합장은 “자생력 있는 조합, 경제사업 위주의 조합을 건설해 조합원 및 양축농가에게 이익이 되는 명품 밀양축협을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대도시 축산물판매장 진출 등으로 한우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한 유통부문 역량 강화에
제 5기생 61명 수료 한우사육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도 뜨겁게 달아올랐던 밀양축협의 ‘제 5기 한우아카데미’가 지난달 24일 5강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한우사육 전문가 육성을 위해 개최한 ‘한우아카데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61명의 한우 전문가를 배출하는 수료식<사진>을 전개했다. 지난 4월 2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한우사육의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간 이번 학기는 번식우 사양관리에서부터 개량, 자가 질병관리, 저비용 생산기술, 고급육 생산총론 등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적인 부문을 집약해 집중 조명해 나가며 현장의 갈증을 시원히 풀어나갔다. 박재종 조합장은 “한우사육의 열정으로 일정을 함께 한 61명의 한우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하신 알찬 지식을 현장에 접목해 경쟁력 있는 농가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밀양축협은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미량초우의 재건을 위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지역 한우사육의 중심축인 한우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조합과 함께 힘을 합친다면 미량초우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다. 미량초우의 재건을 위해 여기 계신 61명의 한우 전문가들이 전방에 서
밀양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 ‘미량초우’의 새로운 각오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한 ‘제1회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사진>이 밀양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대히 개최됐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8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 축제장에서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그동안 브랜드로서 다소 미흡했던 미량초우를 다시 재건하고 브랜드 다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밀양한우는 1969년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전국한우품평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해 첫 한우 종모우로 활약하며 오늘날 괄목할만한 한우개량의 토대가 되는, 한우개량의 시발점 이었다”며 “이러한 기념비적인 역사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밀양한우의 존재감을 널리 알리고 미량초우를 명품한우로 다시 만들어 밀양의 한우시대를 야심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밀양강변에서 개최된 미량초우 축산물 페스티벌은 구이용 한우고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량초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600석 규모의 대형 식당을 운영해 숯불에서 구워지는 미량초우의 향취로 관광객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축산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이 지난달 27일 상호금융 5천억원 달성하는 신기원을 수립했다. 1958년 설립된 밀양축협은 1984년 8월 14일 신용업무를 시작해 34여 년 만에 상호금융 5천억 원의 금자탑을 쌓은 것으로 지속되는 세계경기 침체와 내수부진, 축산물 수입개방 등 수 많은 축산관련 난관을 극복하고 이룩한 수치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2009년 10월 제 17대 박재종 조합장의 취임을 기점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조합원과 이용객들에게 보다 많은 실익 증대와 혜택을 주고자 뼈를 깎는 혁신, 철저한 경영관리로 달성한 쾌거라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2009년 2천240억 원에 불과 했던 상호금융이 8여년 만에 5천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밀양축협은 스스로의 진가를 확인한 모습에 고무적인 분위기다. 박재종 조합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직원들의 노력과 알차고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5천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상호금융 1조원을 위한 경주와 조합원과 축산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이용객의 편의 도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5기 한우고급육 아카데미’<사진>를 개강하고 한우사육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240여명의 한우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 밀양축협은 올해 역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양관리로 생산성 극대화를 요구하는 60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여해 5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똑똑한 한우 사양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의 추천을 받은 분야별 전문 강사들을 섭외해 번식우 사양관리에서부터 개량, 자가 질병관리, 저비용 생산기술, 고급육 생산총론 등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적인 부문을 집약해 집중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종 조합장은 “현장에서 실용성이 높은 교육을 지향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축산농가 상호간 정보공유 및 기술습득으로 한우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선진 축산업을 주도하는 축산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고급육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농협중앙회가 선정 발표한 한우농가 교육조직화 평가에서 한우대학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체계적이고 알찬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12일 제 7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를 개강<사진>하고 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했다. 김종열 농협밀양시지부장, 설병천 축산연합단체장, 역대 여성아카데미 회장단 등의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입교한 70명의 수강생들은 건전한 가정 육성과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그 첫발을 내딛었다. 박재종 조합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개인의 소양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축협 역시 미래지향적인 여성교육의 장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여성아카데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분야별 전문강사, 사회저명인사들과 함께 3개월, 12강좌로 진행되는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 문화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제 1기 여성 아카데미를 개설한 이래 400여명의 홍보요원을 배출했다.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8일 미리벌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신 삼문동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 밀양시 미리벌로 51 현지에서 진행된 개점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태환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 이 참석해 미리벌 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아름다운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진정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도시민들의 유휴 자금유치를 통해 농업·농촌 특히, 축산인들을 위한 생산자금으로 운용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밀양의 농업과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신 삼문동 지역은 아파트와 상가가 어우러져 밀양인구의 20%가 상주하는 밀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곳 중심에 자리잡은 미리벌지점은 전용면적 251㎡로 6명의 우수한 전문직원이 예금, 대부 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밀양축협은 이번 미리벌지점의 개점으로 본점과 더불어 6곳의 지점에 금융점포를 갖추게 됐으며, 30여년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여·수신 1조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나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봉사자 양성을 위해 개강한 제 6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영광의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수료식에는 이창식 농협 밀양시지부장과 여성아카데미 자치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자기개발과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 속에서도 전 과정을 이수한 61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재종 학장(밀양축협장)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사회 속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위상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개설한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약 3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밀양축협 여성아카데미 자치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지역사회 속 밀양축협의 공익적 역할 알리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