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19일 용강지점(지점장 장재현)을 개점하고 신용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용강동 761-22번지에 자리잡은 용강지점은 678㎡의 총 부지면적에 1층은 금융창구와 365자동화 코너, 2층은 회의실과 휴게실로 이루어져 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용강지점은 동금동에 위치한 동금지점과 함께 삼천포지역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고 한층 경쟁력을 갖춘 상품제공과 고객에게 보다 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강 조합장은 “신용사업은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혈액과도 같은 사업이다. 경제사업 활성화뿐 아니라 신용사업의 신장에도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용강지점이 위치한 삼천포지역은 주택 및 상가유입 가속화와 금융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용강지점은 1년 이내에 예수금 130억원, 대출금 80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은 지난 12일 용강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연초 주요 6대사업을 선정, 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으로 놀랄만한 성장을 통해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한해였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이어 “이러한 업적에 힘입어 회원조합에 대한 종합업적평가결과 지역 축협중 도시형 조합에서 4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카드실적 부문에서는 지역 농·축협 중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사천축협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내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53.6%증가된 8억2천여만원으로 책정하고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정보제공 및 조합사업 홍보의 기회를 마련키 위해 여성 아카데미 문화강좌를 개설키로 하였으며, 축산 역점사업으로 한우번식우사업, 연합컨설팅 지원, 조사료 생산·유통거점 육성사업및 청보리 연결체 사업등 조합원 실익사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TMR 사료공장 신축,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신축, 경제사업장을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지난 10일 사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암소 검정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강동출 계장(브랜드개량팀)은 한우암소 검정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강사로 초빙된 경상대 이정규 교수는 ‘한우암소 검정사업과 암소개량’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사천축협은 이날 한우암소 검정사업의 취지에 맞는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관리, 정확한 발육·육질조사 및 유전능력을 분석하고, 우량 암소의 계획교배에 의한 우량 송아지 생산·공급 및 저능력 암소에 대한 도태를 유도해 개량사업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 농가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한우암소 검정사업을 통한 번식우 농가의 개량방향을 설정하고 한우암소개량을 극대화하여 충분한 경쟁력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조합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천축협은 혈통 등록 번식우 5두 이상의 158농가가 한우암소 검정사업에 참여해 우량 송아지 생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실 주관하에부산·울산광역시·경상남도 공무원 및 농협중앙회지부장, 축협조합장, 수의사회, 축산농가, 사료·동물약품 회사, 종축장·도축장 관계자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발생된 구제역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강타했지만 우리나라만큼 빠른 초동대처로 위기를 벗어난 나라도 드물 것”이라며 구제역 초동진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하 차관은 아울러 “더욱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축산현장을 비롯한 축산관계자들의 책임감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영수 사무관은 가축질병 개선방안을 설명하며 가축질병 발생 요인 최소화를 위한 축산농가의 기본소양 함양과, 축산환경 개선, 축산 관련자 방역의무 강화, 질병 발생시 신속한초기 대응체계 확립 및 살처분에 따른 보상관련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하 차관은 사천시의 금자육종, 대신농장, 사천축협 생축장 및 다자연 영농조합법인 등을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은 지난달 27일 농협사천시지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각종 배당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단합된 힘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이용의 결과”라며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증대가 필수인 만큼 전 조합원들이 출자금 증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천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경제사업은 전체적으로 20% 성장, 예수금 9%, 상호금융대출금 4%, 공제사업부분 59% 성장을 이뤄내며 7억6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이날 7.04%의 출자배당과 2억3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3억8천2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전년대비 16% 증가한 4억7천만원을 집행했으며 이중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으로 조합사업 이용권, 사료대금지원 등 2억여원을 지원했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은 지난 13일 관내 예식장에서 임원, 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천축협은 내년에 2천340억원의 신용사업과 477억원의 경제사업을 통해 2억3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개방시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축산경영에 매진하며 땀을 흘리는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자기자본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출자금 증대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사천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활성화에 조직역량을 집중해 ‘코뚜레 사천한우’ 브랜드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 놓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육종가 분석을 통한 한우개량사업을 실시하고 번식우 핵심조합원을 선정, 육성해 고급육 생산기반 및 우량 밑소 생산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또 축산물 소비촉진 및 양축가의 안정적인 브랜드육 출하처 확보를 위해 전문식당과 식육점을 겸한 한우프라자 건립을 추진하고 가축시장도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편 이날 총회
【경남】 금자육종의 정종기(사천축협장·사진)대표가 지난 달 22일 2009년도 제15회 세계농업기술상 기술개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세계농업기술상은 농촌진흥청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지난 1994년 처음 제정돼 기술개발, 수출농업, 협동영농, 기관단체 등 4개 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농업인, 또는 단체에 대해 시상을 해 오고 있는 상이다. 후보자는 각 지역의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가 객관적인 선별 절차를 거쳐 추천받아 대학교수와 농업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aT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정종기 대표는 가축분뇨처리 및 자가육종 개발을 통해 고급육 특성에 맞는 품종 보급과 육종 생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개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금자육종 정종기 대표는 그동안 친환경적인 양돈장인 단일규모 국내 최대의 집약식(2층) 친환경 동물복지형 돈사(3.3㎡당 약 3두 사육)시설로 밀사 예방과 작업 이동 동선의 최소화를 통한 농장 생산성을 증대해왔으며, 자가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과학적 생물학 처리기법인 자가 정화방
사천축협, 매월 1회 운영【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은 경영의 투명성과 조합원과 고객을 조합 사업에 동참시키기 위해 일일 명예조합장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22일 송현경 조합원을 초대 명예조합장으로 위촉했다.열린 조합으로서 조합원 및 고객과 더욱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한 이번 제도를 통해 사천축협은 일일명예조합장은 직원과 함께 업무를 보면서 조합을 이해하고, 조합은 조합원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방안이다.송현경 초대 일일 명예조합장은 이날 “모든 조합원이 조합사업 전이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종기 조합장은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조합원의 의식변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조합원에게 한발 짝 더 다가가고 보다 적극적인 조합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천축협은 매월 1회 일일 명예조합장을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사천축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스스로 강한 채찍질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습니다.”사천축협 제15대 조합장으로 지난 9월4일 취임한 정종기 조합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라고 강조하고 “젊고 패기 있는 강한 추진력으로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 낮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조합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합리적인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정 조합장은 또 “조합의 중장기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해 미래지향적인 경쟁력을 갖춘 조합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전략기획팀을 구성하고 조합의 새로운 비전과 생존전략을 수립해 경쟁력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축종에 상관없이 모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가축사육에 따른 위생 방역, 사양관리, 경영분석 등을 지원하는 전문컨설팅팀을 구성하고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별 조합원 정기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과 화합하며 투명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 조합장은 “가축시장 시설 현대화를 조속히 마무리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사료판매장, 동물병원 등 경
【경남】 사천축협은 지난 4일 제15대 정종기 조합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박동식 경남도의원과 사천시의회 김현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내 축협 조합장들과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이 참석해 정종기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변화”라며 “젊고 패기 있는 강한 추진력으로 사천축협이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이어 “경제사업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고 규모화 및 내실화를 동시에 모색하는 것은 물론 신용사업 경영수지 안정을 통해 경제사업의 원활한 지원과 추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 조합장은 또 “적극적인 교객유치를 위한 서비스 향상과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을 강화해 신용사업의 건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부근)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한방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농협경남본부는 동의대 부속 한방병원(원장 김영균)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농협사천시지부를 시작으로 도내 20개 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과 공제계약자 1천명에게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한방진료반은 동의대 한의과대학 교수급 한의사 3명을 포함한 15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진맥을 비롯해 자율신경(스트레스), 맥파, 체성분, 침, 뜸, 부항, 혈당검사 등을 진료하고 결과는 개인별로 우편을 통해 전달한다. 또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1주일분의 한약을 무료로 조제해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 자녀·후계인재에 장학금 전달【경남】 사천축협(조합장 김성완)은 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축산계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천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중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씩, 대학생 24명에게 각 50만원씩 1천3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조합원자녀 외에도 미래농업인 발굴 육성을 취지로 농업특성화고등학교인 자영고등학생 5명에게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사천축협이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35명에게 1천4800만원이다.사천축협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지역 축산계 임원 간담회를 갖고 조합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우사업단 설립 추진 내용에 대해 축산계 임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도왔다.축산계 임원들은 경영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출자증대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해는 출자금 증대의 해로 정하고 자기자본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