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심근수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전국 사업추진 우수농협 시상식에서 ‘계통사료 7만톤 판매 달성탑’<사진>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상주축협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감 껍질과 활성탄, 목초액, 이온사료가 혼합된 특허사료인 ‘비타파워’를 중심으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농가와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공급을 해왔으며, 상주축협의 사료를 사용한 브랜드 회원농가의 경우 1등급 이상 출현율 87%의 좋은 성적을 거둬, 양축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상주축협은 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5천만원 한도로 무담보 외상매출거래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으며, 출하 예정인 비육우에 대해 출하 전 초음파 육질진단 컨설팅을 통한 사양관리 및 출하시기를 조절해주고, 거세지원 및 질병예방, 헬퍼도우미 농가지원, 배합사료 이용장려금 지원 등 양축농가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성영욱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성원 덕분에 사료 7만톤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우수 사료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해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상주축협이 축협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서 대상을 차지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한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한우 번식기반 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대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제사업 평가대회는 선도적으로 우수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축협의 경제사업을 발굴·전파해, 전국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상주축협은 ‘경제사업 한우 번식기반 부문’에서 번식우농가 입식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한우암소능력 검정사업, 한우개량번식단지 육성사업, 우량한우 암소집단 조성사업, 한우 친자확인 사업, 조기임신 진단사업 등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한우 번식기반 안정화 및 농가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영욱 조합장은 “축산업의 급속한 농가 고령화, 가축사육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사육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해 축산기반 강화를 위한 경제사업에 역점을 두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이번 조합 경제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축산신문심근수기자]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4일 우석여고 실내체육관에서 상주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행사<사진>를 열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주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5년 제1기 졸업생부터 2018년 제9기 졸업생까지 각 기수별로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체육행사를 통해 주부대학 선·후배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총동창회 회장과 상주축협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댄스 경연대회, 럭비공 이어 달리기,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주부대학 졸업생 모두가 한바탕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달 23일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윤병록 농협 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및 축협 조합장, 관계기관장,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성영욱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958년 6월 26일 태동한 상주축협은 영세하고 불모지와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구성원 모두의 혼연일체된 단결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한 결과 2017년 기준 조합 자산 2천543억원, 자본금 183억원, 상호금융예수금 1천97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620억원, 경제사업매출 922억원 등의 실적을 거두며 상주를 대표하는 금융기관, 협동조합으로, 또한 전국 협동조합 중 상위권에 속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 조합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상주축협은 변하지 않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듬직한 축협으로 100년의 미래를 함께 맞이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오늘을 계기로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해 희망찬 미래를 향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자”고 했다. 이날 상
[축산신문심근수기자] 상주시·상주축협 개량사업 협력 자질 우수한 밑소 엄선해 출장 낙찰가격 상대적 높아 큰 인기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3월 26일 김포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전국적으로 가축시장 폐쇄 및 이동제한 조치가 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동제한 해제 방침에 따라 지난 7일 등록우 송아지시장을 다시 개장했다. 구제역 여파로 가축시장이 폐장된 기간 동안 한우출장을 하지 못한 축산농가들은 출장시기 지연 등으로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못해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구제역이 일찍 종식되고 가축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농가들의 어려움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상주가축시장이 재개장된 지난 7일에는 암송아지 71두, 숫송아지 220두 등 총 291두가 출장됐다. 이날 암송아지 평균가격은 327만원, 숫송아지 평균가격은 433만원인데 비해 암송아지 최고가격은 452만원, 숫송아지 최고가격은 542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가축시장에 출장한 한우는 상주축협에서 친자확인 사업 일환으로 출장우 291두 중 90%이상 친자확인을 실시했으며, 어미개체 및 아비수정정액번호(KPN)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혈통이 정확히 일치한 우량한우송아지를 출장시켜, 가축시장에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5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상주시청 축산업무 및 상주축협 지도경제, 유통, 구매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구제역의 철저한 사전 예방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주시 방역관계자들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발병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라도 번질 위험성이 커 전방위적인 방역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관련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사항 홍보·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축산농가들도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주축협 직원들과 상주시 방역관계자들은 관내에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벽방역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9기 주부경영대학을 개강<사진>했다. 이날 주부대학 개강식에는 주부교육생 81명이 참석해 6월 28일까지 총 18주 동안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여성들의 인생에 대한 자기 만족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알찬 강의들로 교육 일정이 짜여 있다. 성영욱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상주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6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총 51명에게 4천120만원의 장학금 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축산인 자녀에 대한 향학열 고취 및 교육비 경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에서 인재 육성을 통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상주축협은 199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성영욱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조합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주부경영대학 운영, 축산인들의 건강검진 지원사업, 가축 공동방역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축산자재 무상지원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임을 약속했다.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6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흥규), 상주시 공간정보산업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임종환), 대한건축사협회 상주지역건축사회(회장 백혜원)와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지역 13개 전문 건축사무소 및 3개 측량사무소와 연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조속히 추진키로 결의했다. 상주축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적법화를 위한 사업과 정부 정책관련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농가부담 완화를 위한 설계용역비 및 측량비 인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상주축협에 따르면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축사가 무허가 상태로 있는 실정으로 내년 3월 24일까지 모든 무허가 축사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하며 미 이행 시 축사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처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성영욱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속한 축산농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행정절차 안내 및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12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축산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 및 농가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상주축협이 주관한 이날 컨설팅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만료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 등에 대해 농협중앙회 황창규 건축사의 현장중심 강의와 함께 적법화 지원단의 개별 축산농가 컨설팅을 통해 적법화 진행 과정에서의 농가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이를 상주시에 전달했다. 그동안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제도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축사가 무허가 상태로 있는 실정으로 개정된 법령에 따라 무허가와 미신고 축산농가는 불법건축물 현황측량, 자진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건축물 신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신고 및 축산업 변경 신고의 절차를 2018년 3월 24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성영욱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한 미래투자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적법화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의지 다져 대구경북축협 조합장들이 협의회를 열고 지속발전 가능한 축산의 관문인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만료 기간 내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일선축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3일 상주축협 명실상감 한우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여영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김익희 농협사료 전무와 경·남북 농협사료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외준 회장(포항축협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경북 축협들이 상호 원활한 업무교환과 유기적인 화합을 이루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조합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는 중앙회에 건의해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지속발전가능한 축산업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관내 무허가축사 농가 모두가 적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역량을 동원해야 하며 무엇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AI 등 반복되는 악성 가축질병으로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지난 8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회원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브랜드 운영협의회장 및 감사 선출, 브랜드 규약 개정 보고 등이 논의됐으며, 총회 후 ‘브랜드 성공전략 및 활성화 방안 교육’에 대해 회원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이상무 교수는 이날 교육을 통해 명실상감한우의 성공전략과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고급육 생산 및 농가 소득증대 등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성영욱 조합장은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가치는 지자체와 축협, 축산농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며, 품질의 고급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명실상감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신뢰기반을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는 2010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서울G20 공식만찬 명품한우로 지정, 2017년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등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브랜드로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