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 한우프라자가 전남 서남부권 한우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 의 전국 판매 확대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 추석 녹색한우를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 결과 명절기간 동안 총 84두를 판매했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소재 D제약사 임직원 등 선물세트로 1천500개(약 2억여원), 신세계백화점 7두분(5천여만원) 서울 등 녹색한우 지정점에 20두분(1억5천만여원) 한우프라자 자체 판매 40두분(3억여원) 등 총 7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특히 서울 D제약사의 경우 추석 선물세트 납품경쟁에서 국내 굴지의 명품브랜드를 제치고 영암축협 한우프라자가 납품하게 되어 ‘녹색한우’의 품질을 인정받았다.서도일 조합장은 “추석 명절기간에 납품 및 도축된 한우는 90%가 1+등급 이상으로 그 동안 영암축협이 고급육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축산컨설팅을 접목한 결과”라며“ 앞으로 우수 축산물 생산관리와 전국적인 유통판매망 확보에 주력하고 HACCP 인증점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15일 영암군 신북면 소재 영암축협 한우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김일태 영암군수, 유호진 영암군의회 의장, 강우석 전남도의원과 양축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번식우에 대한 전반적인 질병관리 및 암소 비육의 고급육생산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의수 원장(축산컨설턴트)의 한우 질병관리 교육, 건국대 김종민 박사의 TMF(완전혼합발효사료)를 이용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활용, 축산물등급판정소 양희찬 팀장의 축산물의 우수 등급판정을 받기 위한 축산농가의 사양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서도일 조합장은 “강사들이 주문한 제도화된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축산농가가 주지해야할 사항들은 꼭 지켜서 고급육생산의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산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과 판매는 축협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암군지역에 2개로 추진해오던 영암군한우사업단이 하나로 통합된다.영암군에서는 영암축협과 영암 매력한우가 한우사업단 신청서를 냈지만 지난 23일 한우사업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영암축협에서 700농가에 2만6천113두, 영암 매력한우사업단에서 270농가 1만3천966두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영암군에만 2개의 단체가 한우사업단 신청 중에 있었다.이에 따라 양 단체는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지난 2일 임정균 영암군 한우협회장, 조형일 직전 한우협회장과 영암축협, 매력한우,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통합추진을 제안해 지난 4일 통합관련 1차 간담회를 갖고 한우사업단의 주관을 영암축협으로 한다는 합의를 도출했다.이어 지난 6일 통합추진위에서 한우사업단 운영위원으로 한우협회장 1명, 행정기관 1명을 당연직으로 하고 영암축협에서 6명, 매력한우에서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키로 합의하고 지난 23일 1차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장에 서도일 영암축협 조합장, 부위원장에 이양수 매력한우 회장, 감사에 박문규, 오효선씨를 각각 선출했다.영암군은 2개의 생산자단체가 한우사업단 신청서를 내 자칫 갈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나로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사진) 한우프라자가 HACCP적용 업소로 지정됐다. 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 2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축산물가공처리법과 시행규칙에 따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업소로 지정받았다.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58번지 국도변에 위치한 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전남 서남부권 8개 축협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인 ‘녹색한우’ 광역브랜드 전문판매장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영암지역 우수 형질의 고급육을 유통·판매하면서 전남지역 한우전문판매점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영암축협은 한우프라자가 HACCP적용 업소로 지정받음으로써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한우 축산농가의 조합사업 전이용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도일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 HACCP지정으로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더욱 더 믿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사진) 한우프라자가 HACCP적용 업소로 지정됐다. 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 2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축산물가공처리법과 시행규칙에 따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적용 업소로 지정받았다.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58번지 국도변에 위치한 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전남 서남부권 8개 축협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인 ‘녹색한우’ 광역브랜드 전문판매장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탁월해 영암지역 우수 형질의 고급육을 유통·판매하는 전남지역 한우전문판매점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영암축협 한우프라자가 HACCP적용 업소로 지정받음으로써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한우 축산농가의 조합사업 전이용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19일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김일태 영암군수, 전기식 농협영암군지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과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서도일 조합장은 이날 “지난 2006년 말 자기자본비율이 낮아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으로 편입돼 각종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상부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지난해 4월1일자로 탈피해 자립조합 기반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영암축협은 결산 결과 5억7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사업이용 및 배합사료 가격 인하, 운송료 보조 등 2억7천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했다.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사선거에서는 김해영, 김태성, 이맹종, 이정근, 박성표, 이순오씨가 선출됐다. 또 사외이사에는 박석주씨가 선출됐다.
완전혼합사료 생산…월 4천500톤고급육 생산 조사료 수입대체 효과【전남】 영암매력한우사업단(회장 이양수)은 지난달 30일 유선호 국회의원, 김일태 영암군수, 유호진 영암군의회 의장, 강우석 전남도의원, 임영주 전남도 농식품국장, 서도일 영암축협장을 비롯한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R사료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787-2번지에 위치한 매력한우 TMR사료공장은 대지 7천421㎡, 건축면적 2천250㎡ 규모로 국비 8억2천400만원, 지방비 10억7천100만원, 자부담 8억5천200만원 등 총 사업비 27억4천700만원이 투입됐다.매력한우 TMR공장은 앞으로 일 150톤, 월 4천500톤의 완전혼합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경종농가와 연계한 청보리사료 공급확대와 농산부산물 및 식품부산물을 이용한 사료개발은 물론 발효미생물을 첨가해 악취 저감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매력한우 사육농가의 사료통일로 품질이 균일한 고급육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수 회장은 “앞으로 양질의 TMR사료를 제조해 농가에 공급하면서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5일 강우석 전남도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축협조합장,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프라자 개장식’을 가졌다.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58번지 국도변에 위치한 한우프라자는 영암휴게소를 리모델링해 1층은 한우고기 전문판매장 70평과 전문식당 110평으로 구성했으며, 2층은 120평 규모의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1층 한우고기 전문식당은 동시에 17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각종 단체모임과 행사를 위한 장소로 적합하다.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매일 250명~300명의 식도락가들이 줄을 이으며 성업 중이다. 일일 판매량은 250kg에 이른다. 한우전문판매장에서는 시중가격 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의 등급별 가격 연동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한편 영암축협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한우프라자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영암매력한우 명품브랜드사업단(회장 이양수)은 지난 10일 영암 덕진농협 회의실에서 순천대학교 친환경축산사업단(단장 양철주 교수)과 친환경한우 생산·유통 시스템 강화를 위한 MOU 및 실무협약을 체결했다.영암매력한우 명품브랜드사업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정보교류,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영암매력한우는 영암군 지역 182농가 1만7천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도 명품한우브랜드로 지정된 브랜드이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달 1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07년도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조합원의 단결과 조합사업 이용에 보답하고 조합원 양축의욕 고취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읍면별로 팀을 구성해 윷놀이, 족구, 우유마시기, 사료포대메고달리기, 줄다리기 등 경기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미암면이 차지했으며 서호면이 우승, 영암읍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영암축협은 경품행사 추첨을 통해 송아지, 한우갈비, 상품권, 컬러TV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